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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료/사회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미래의 이동수단?

대한민국 교육부 2015. 6. 29. 11:37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미래의 이동수단?



■세그웨이(Segway)와 솔로휠(Solowheel)


▲세그위이를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출처: 에듀넷)


2001년 처음 선보인 세그웨이는 무게 균형을 잡으며 움직이는 개인용 무공해 이동 수단입니다. 레저용으로는 물론 출퇴근 교통, 심부름까지 활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초기 세그웨이를 개발한 발명가 딘 케이맨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좁은 길에서 방향을 틀지 못하고 고생하는 걸 보고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휠체어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새로운 휠체어 아이봇(Ibot)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아이봇은 2개의 바퀴를 이용해 달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수도 있는 획기적인 발명품이었지요. 이후 장애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봇에 사용된 균형 장치를 보완하고 응용해서 개발한 것이 현재의 세그웨이입니다. 


▲세그웨이를 타고 순찰하는 포르투갈의 경찰(출처: 에듀넷)


세그웨이는 전기를 사용하여 달리기 때문에 매연이나 기타 환경을 오염시키는 요소가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입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0km로 정도이고 완전하게 충전해 놓으면 약 30~40km까지도 달릴 수 있습니다. 세그웨이에는 사람이 균형을 잡는 원리와 비슷한 무게 균형의 원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균형을 잃고 앞쪽으로 몸을 쓰러뜨리면 자연스레 발을 내딛어 균형을 유지하려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별도의 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상태에서 탑승자가 앞으로 기대면 앞으로 움직이고 뒤로 당기면 정지하거나 후진을 하며 움직인답니다. 


▲솔로휠(출처: 에듀넷)


세그웨이와 같이 전기로 움직이는 1인용 이동 수단인 솔로휠은 작은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나온 이동수단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그웨이가 작은 오토바이의 개념에 가까웠다면, 솔로휠은 외발자전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세그웨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가고 싶을 때에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길 원할 때에는 몸을 뒤로 약간 젖히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솔로휠은 대략 시속 16km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그 이상의 속도가 나거나 언덕을 내려갈 때는 스스로 속도를 줄여줍니다. 


솔로휠의 배터리는 약 2시간 30분 충전으로 16~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언덕을 내려갈 때와 같이 전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가 충전된다고 합니다. 무게 13kg, 길이 43.2cm, 높이 48.3cm로 이동 수단 치고는 작은 크기이고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동 및 보관이 쉽다는 것은 솔로휠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세그웨이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는 높은 가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아이언 맨처럼 하늘을 날아요! 제트 팩(Jet Pack)

우리도 영화 속 주인공 아이언 맨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아마 멀지 않은 미래에는 제트 팩을 착용한 사람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트 팩은 일반적으로 등에 착용하고 가스 또는 물을 뿜어내면서 추진력을 얻는 1인용 장치들을 모두 일컬어 부르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몸에 착용해 하늘을 나는 새로운 형태의 1인용 비행기라고 할 수 있지요. 


▲우주 비행사의 제트 팩(출처: 에듀넷)


제트 팩의 개념은 1920년대 공상과학 소설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후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화되기 시작한 1960년대부터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트 팩 장치 자체는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오래전에 개발되고 이용되어 왔는데 제트 팩 장치를 통해 적절하게 가스를 분사시켜서 무중력 상태인 우주 공간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것은 워터 제트 팩(Water Jetpack)이라고 해서 놀이용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물을 분사시켜 공중으로 몸을 띄울 수 있게 하는 장비인데, 수상 레저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몇몇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지요. 


지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트 팩은 1919년 러시아 발명가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었지만 비행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후 1958년에는 미국의 두 엔지니어가 메뚜기 프로젝트(Grasshopper Project)라는 이름으로 점프 벨트(Jump Belt)를 개발했는데, 시속 50킬로미터 정도의 속도로 7m정도를 날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짧은 비행시간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비용 문제로 널리 활용되지는 못했습니다. 


이 후 계속해서 제트 팩에 대해 관심을 가진 곳은 미국 군대였습니다. 미국 육군에서는 개인용 제트 장치가 정찰, 도하, 가파른 산 경사면으로 접근 등 다양한 용도가 있다고 판단하여 개발을 이어 나갔습니다. 현재 최장시간 날 수 있는 모델은 T-73모델의 제트 팩으로, 9분 동안 날 수 있으며 최대 속도 134킬로미터, 최대 높이 76미터라고 합니다. 


▲마린 제트 팩 시험 비행(출처: 에듀넷)


한편, 최근 뉴질랜드에서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마틴 제트 팩(Martin Jetpack)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금 당장은 비싼 가격과 안전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기 어렵겠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출퇴근을 제트 팩으로 하는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자료출처: 에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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