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 Ⅱ. 대입제도 개선 방향 □ 간명하고 예측가능하게 대입전형이 운영되도록 함으로써 학생․학부모의 부담 경감 □ 정부는 대입전형의 방향을 제시하고 제도적 틀을 마련 □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규제를 최소화하면서, 규제보다는 재정지원 등을 통해 대학이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유도 □ 고교, 학부모, 대학, 정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협력 시스템 구축 Ⅲ. 대입전형 개선 1. 대입준비 부담을 완화하는 대입전형 간소화 ▸ 대학의 학생 선발권을 존중하되, 대입전형의 운영 원칙과 체계를 제시함으로써 자율적 간소화 유도 - 모집시기(수시·정시)별 취지에 맞게 전형 운영 - 핵심전형 요소 중심으로 마련한 표준화된 ..
대입전형 간소화로‘15학년도부터 3,000여개의 전형방법을 수백개로 축소 목표 -“(가칭) 공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실효성 확보 - 현재 대학에 3,000여개의 전형방법*이 운영되고 있는데, ‘15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전체적으로 수백개로 감소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정원내 전형 기준, 실기 전형을 제외하여 산정) 아울러, 전형요소 중심으로 전형을 체계화시킴으로써 학생‧학부모가 쉽게 입학전형을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간소화의 효과는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시안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과 연계해 나감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사이언스 잼버리란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의 모임인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며, 전국 고등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도 여름방학 기간 중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축령산 야영교육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23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사이언스 잼버리에 참가하는 학교들은 각자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험'을 준비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발표합니다. 서울고등학교는 '물리 동아리(APCIS)'는 지도교사인 심선희 선생님이 '신 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이셔서 참가하게 되었고, 저도 물리 동아리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자, 이제 2013 사이언스 잼버리를 서울고등학교 물리 동아리(APCIS)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실험 발표 ..
"고부가가치 특화분야 및 국가전략분야" 고급실무전문인력(석․박사급) 연간 500여명 양성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확정․공고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BK21 플러스 사업 중 하나의 유형인「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시행계획을 최종 확정‧공고*하였습니다. * 교육부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http://bkplus.nrf.re.kr)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은 대학원 인력양성 사업인 BK21 플러스 사업의 3가지 세부유형(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 글로벌인재양성형,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중 하나로서,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고부가가치 특화분야와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전략분야의 고급 실무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특..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여름날,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수업이 진행됐어요. 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에서는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해외 자매결연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언어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8개국의 학생들이 11박 12일 동안 함께 지내며 우리 문화 체험을 했답니다. 학생들은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짚 공예를 체험하기 위해 전남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마을에 왔습니다. 목포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월선리 마을은 2013년 농림부에서 인정한 농어촌 인성 학교 마을입니다. 월선리 교육관은 아침부터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몽골,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건너온 학생들로 북적였답니다. 월선리 마을의 김이자 이장님이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짚 공예를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