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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 , , .... 이 영화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모두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입니다. 최근 몇 년간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2011년 개봉한 영화 의 경우, 5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다문화 가정 출신 자녀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특히, 요즘에는 완득이와 같은 다문화 가정 출신의 친구들을 초, 중, 고등학교 교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11년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내 다문화 가정의 학생 수는 약 3만 87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교실 안 세계지도가 넓어지고 있는 지금, 과연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우리의 마음도 넓어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가 지구로 귀환할 당시, 위험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우주로켓은 발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돌아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람이 우주정거장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거든요. 누군가는 반드시 돌아와야 해요. 물도, 식량도 우주에서는 만들어 낼 수 없으니까요.하지만 우주비행사들이 안전하게 지구로 돌아오는 데에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점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지상으로 내려올 때 대기권에서 공기와의 마찰 때문에 우주선 바깥 표면의 온도가 약 2,500도 가까이 올라 자칫 우주선이 타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유인우주선의 귀환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우주선이 안전하게 지상에 착륙하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우주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방..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은 이제 전세계인이 동경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배우려는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한국의 문화가 좋아서 한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나아가 한국에서 석박사 과정의 학업을 하기 위해 유학오는 학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학생들을 보면 한국이 이룬 경제적, 문화적 성장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기 한국의 뛰어난 교육환경과 문화를 사랑해 한국으로 유학 온 아리따운 칭기스칸의 후예, 엔크자르갈양을 소개합니다! 1.간단히 본인 소개 바랍니다. 제 이름은 엔크자르갈입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왔습니다. 현재는 숭실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석사과정 4학기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인생의 모든 일면을 긍정적으로 보는..
따스한 봄날, 주말은 온 가족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 마련이죠!~ 여기 이번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의 신비로움을 직접 보고, 실제로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한마당을 소개합니다! 바로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주관 : 국립중앙과학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 데이' [일정:14(토)~15(일)] 인데요. '사이언스 데이'는 국립중앙과학관 주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가을로 개최하여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창의체험을 하는 문화축제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되었습니다. 넓디넓은 과학관 광장에 70여개의 신비롭고 다채로운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사이언스 홀에서는 즐겁고 유쾌한 어린이뮤지컬 ‘먹보장군’을 공연한다고..
지금 대한민국은 인재대국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인재대국’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과 함께 내건 5대 국정지표 중 하나이자, 선진 일류국가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이다. 지난 약 4년 동안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은 인재대국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교육과학기술정책도 과거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창의적 인채를 길러내는 패러다임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정책들이 좋은 효과로 이어지고, 교육과 연구 현장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그 중심에 있는 우리의 학생들과 국민들이 인재대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재대국(2012) 中 1. 우리는 인재가 절실하다. 한국은 다른 서구 선진국이나 주변의 일본, 중국에 비해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