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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대학 입학사정관제 정착 입시제도는 학교교육과 학생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대학입학사정관제도는 개별 대학이 인재상에 부합하는 선발기준을 마련하여 과거 점수위주의 획일적 선발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학교생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특성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입학사정관제도 도입 이후 학생의 학교생활과 교사의 학생지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대학의 학생구성이 다양해지는 등 학교현장과 대학교육 전반에 긍정적 변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의 신분 안정화를 통한 전문성 제고, 입학사정관 전형의 공정성 확보를 통한 신뢰성 제고 등 질적 내실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4년제 대학, 학년도 기준) : 6.9%(’10) → 10...
마이스터고 정착 마이스터고는 미래 기술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선도모델 학교입니다. 학교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맞춤형 교육과정, 현장 경험 이 풍부한교사, 졸업 후 기업의 채용보장이 마이스터고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2008년 9개로 출발한 마이스터고는 2011년 현재 에너지, 반도체, 기계·전자, 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50개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0년 50%인 기업체와의 채용약정 비율(정원대비)을 2012년까지 100%로 높여 전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막연히 입시에 매달리기보다는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결정..." 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의 성적을 받은 김군. 우수한 성적을 가..
영어는 재미있다 VS 어렵고 재미 없다 ?! 3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학생들의 영어학습 성향이 둘로 나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는 영어를 잘한다 vs 아니, 못한다]로 말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나는 영어가 재미있다 vs 아니, 어렵기만 하고 재미 없다] 입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말하는 학생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도 하고, 또 학생들이 이미 영어학습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와 기초 실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 얼마든지 잘 할 학생들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영어가 어렵기만하고 재미없다고 하는 학생입니다. 저학년인 3, 4 학년 때의 영어는 문장도 짧고 외우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고학년인 5, 6학년 영어는 문장도 길어지고 써야할 ..
대학생 여러분! 여름방학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각 대학에서는 기말고사가 한창입니다. 기말고사를 보고나면 바로 찾아오는 여름방학! 방학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혹시 방학하기 전에 계획한 건 많지만 방학이 끝나고 나면 한 게 없는 것 같으신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방학 전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으면 방학이 끝났을 때 이룬 것들이 더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기사에서는 좀 더 특별한 여름방학을 바라시는 대학생을 위한 정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1 RGB 창의원정대로 해외탐방 가자! RGB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Red, Green, Blue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삼원색을 뜻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이번 여름방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RGB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