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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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법 3부. 단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만나다! 2018학년도 수시원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수험생들에게는 크나큰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려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합격을 거머쥘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할 수험생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난 4월 21일에는 ‘한남대학교 김겸훈 입학사정관’, 5월 30일에는 ‘중앙대학교 김윤현 입학사정관과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인 안수연 양’을 만나면서 자세한 내용을 다뤘는데요. 마지막 3부는 ‘단국대학교’편으로 진행합니다. 단국대학교 조원기 입학사정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현재 단국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지 궁금..
민주시민교육, 학생자치활동으로 시작하다 - ‘2017년 제1차 인성교육 포럼’ 개최 - 지난 17일 금요일 오후 1시 ‘2017년 제 1차 인성교육 포럼’이 서울 중앙 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성교육포럼은 교육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한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인성교육 담당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장이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인성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역량을 갖추도록 학교교육의 방향, 수업 내용, 인성교육 방안 등 여러 사안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2017년 제 1차 인성교육 포럼이 서울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개회사로 “인성교육 포럼은 다양한 교육관련 주제들의 목소리..
나눔의 즐거움, 대학생 교육기부 2) 위메이저와 알아보는 전공 멘토링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은 얼마만큼 중요할까요? 한 교육업체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전국 고교생 대학 진학률은 76.9%로, 77.6%였던 작년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률이 높고, 대학에서의 전공 선택이 취업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희망하는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전공 멘토링 및 체험활동은 활용성 높고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에 진로 지역 교사, 전문가, 대학, 고등학교, 대학생 등 여러 주체가 모여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공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전공 체험 활동의 주..
교육의 틀을 깨다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 시작도 얼마 남지 않았다.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 2학기 준비로 분주하다. 교사에게 2학기는 수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다. 수업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다양한 수업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요즘 교실 현장에서 적용을 많이 하고 있는 수업 방법, 비주얼씽킹을 소개하고자 한다. ‘비주얼씽킹’이란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으로 체계화해 소통하는 시각적 사고 방법을 말한다. 비주얼씽킹을 살펴보면, ‘그림으로 나타내는 것이구나’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비주얼씽킹이란 ‘단순히 그림 그리는 것’이 아닌 ‘생각(정보)을 표출하고 읽어내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비주얼씽킹’이 현 교육과정과 어떤 연관성이 있어 교육자..
스펙 아닌 스토리펙으로 아웃사이더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SNS작가 이창민 “왕따, 아웃사이더, 고졸 평균 이하 청년 백수에서 SNS작가가 되기까지” 요즘 사회적으로 청소년, 청년들이 특히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수저논란, N포세대, 헬조선 등... 지금 시대와 환경을 부정하는 용어들이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서 자신의 과거, 단점 그리고 아픔을 이겨내고 현재는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SNS작가’라는 기존에 없던 직업을 선택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휴먼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민 작가입니다. 본 기사에서는 ‘SNS 1호 작가’ 이창민 작가와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이창민 작가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2016학년도 대한..
과거와 달라진 태백,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소개합니다. 교육부는 매년 각 학교로 교실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에 시도별, 지역별 학습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데요. 현장체험학습은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장체험학습을 소개합니다. 교과별로 체험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양한 장소가 정해지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과거의 탄광 이미지를 벗고 교육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태백의 현장체험학습 장소들입니다. 지..
동화로 피어내는 화합의 소리 ‘2017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 ‘2017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인 33명의 일본 어린이들, 33명의 중국 어린이들, 그리고 34명의 한국 어린이들이 서울과 제주에서 일주일 간 다채로운 체험 및 교류 활동을 함께 해나간다. ▲ 개회식이 준비되는 동안 장내는 벌써 친해져 장난을 치고 있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지난 8월 18일 신라호텔에서 ‘2017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200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2011년 대회부터 한국, 일본, 중국에서 매년 돌아가며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개최는 서울과 경주에서 진행된 지난 2012년 ..
“오늘 수학교사는 나야 나!” 제 5회 수학교사 한마당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8월 8일에서 11일까지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 5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학생 중심 수학교육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초등학교 150명, 중학교 330명, 고등학교 220명 등 총 700여명의 교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교원 연수는 전국에서 모인 교사 뿐 아니라, 수학 교육 관련 강사까지 자리했는데요.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한 수학 교육을 찾아서 교육부 관계자는 현장에서 수학 교육을 위해 힘쓰는 참석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학 교육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미래 사회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