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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명신대학교 및 성화대학 폐쇄방침에 대한 Q&A 자료입니다. 【Q 1】학생 보호 및 졸업생․휴학생 학적관리 대책은 무엇인가요? 【Q 2】학교폐쇄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Q 3】학교폐쇄 법적 근거 및 사유는 무엇인가요? Q1. 학생 보호 및 졸업생․휴학생 학적 관리 대책은 무엇인가 요? ○ 해당 대학 학생들(명신대 537명, 성화대 2,762명)에 대해서는 별도정원을 인정해 인근대학의 동일 또는 유사학과에 편입학 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기존 학생들의 학습권을 확실히 보호할 계획입니다. - 즉,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인근대학 관계자 회의를 12월 중 소집하여 이들 학생들에 대한 편입 절차가 내년 2월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입니다. ※ 휴학..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들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미국 Fairfax Country 해외교육 실습'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듣기 위해서 이지요.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교사를 'National Builder'라고 불렀습니다. 실제 그는 연설 시에, 한국의 교육을 직접 언급하며 'Education' 자체를 커다란 국가 시책으로 다루었지요. 교육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는 시대 흐름에 발 맞춰, 교육과학기술부는 인턴십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이라고 하는데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올해 현직교원 410명, 예비교원 22명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전체 현직, 예비교원의 1%인 1만 명의 해외 지출을 지원하여, 교원의 글로벌 역량 및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려 합니다..
학생들을 항상 따라다니는 영어 공부 중학교 1학년인 저에게 영어 공부란, 왜 배워야하는가 의문을 가지기에도 의아한 아주 친근한 일상입니다. 때로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주 친숙한 그런 존재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말로 쓰인 재미난 책들은 공부처럼 여기지도 않으면서 수업시간에 배우는 국어는 어렵기도 한 것처럼 영어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보거나 아주 재미난 영어책을 읽을 때는 공부란 생각이 들지 않다가도 영어 학원에 가거나 수업 시간에 배우는 영어는 때로는 딱딱하고 어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따져보면 저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는 재미난 언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 학생에게 영어는 중요 과목입니다. 영어는 한순간에 들리고, 읽고, 말하고, 쓰기가 ..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 분위기는 가뜩이나 바늘구멍같은 취업문을 더욱 좁게 만들 것 같아 걱정이 큰데요. 취업준비생 입장에선 당연히, 어떻게 하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을까가 가장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교육과학부와 산업현장의 CEO, 그리고 인생 선배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난 해소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나누는 자리가 9월 28일 마련되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장관은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학과 산업이 긴밀해져서 협력하는 것”이라며 “대학은 산업계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계는 교육에 필요한 것들을 기부하는 산학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산학협력 대표기업으로 참석한 권오철 하이닉스 반도체 대표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