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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가 세상을 바꾼다.”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것. 거기엔 희망이 있었다. 삼성 엔지니어링이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그동안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교육 기부로 전환 첫 연수를 실행하였다. 기업의 핵심 역량 오픈되다. 이번에 시행된 녹색성장을 위한 교사 연수는 교과부의 교육 기부의 첫 MOU라는 상징성으로 세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총 3일의 연수 중 삼성 엔지니어링의 핵심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용인의 수지 하수 처리 탐방까지 추가되어 있다. (삼성 엔지니어링의 하수처리 시스템을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교과부 주력 사업(창의 인성 교육과)인 교육 기부는 ‘세상이 학교다.’라는 좀 더 넓은 의미의 개념을 교육에 접목하여 기업이나 개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기..
1. 2012년 시작되는 주5일수업제 작년 2011년까지만 해도 토요휴무제가 격주마다 시행되어왔습니다. 학교가는 토요일에는 주로 창체활동이라고 하여 동아리활동이 이루어지거나 주중에 부족했던 과목의 보충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특기를 살리는데 큰 도움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12년 올해부터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주5일수업제 시행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를 통해 주5일수업제가 어떻게 이루어질 계획인지, 앞으로 기대되는 방향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2. 주5일수업제란? ‘주5일수업제’는 학생이 여유를 가지고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면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수업일을 주당 6일에서 5일로 축소하여 실시하는 학교 운영을 말합니다. 학습의 장을 가정과..
그 열세번째 이야기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 취업지원센터 설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유치 등 2012년 선취업 후진학을 위한 선진 교육체제를 한 눈에 보세요^^ to be continued...
그 열한번째 이야기 1) 2012년, 구조개혁의 틀을 기반으로 대학 특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2011년 마련된 구조개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 대학이 스스로 강점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특성화를 추진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 대학구조개혁위원회 구성ㆍ운영(‘11.7.1~) ○ 대학구조개혁 추진 기본계획 발표(‘11.7.27) ○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선정 발표(‘11.9.6) ○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학’ 지정 발표(‘11.9.23) ○ 명신대ㆍ성화대 학교폐쇄 방침 확정(‘11.11.7) ○ 경영부실대학 선정 발표(‘11.12.9) ○ 국립대의 경우, 지역산업체, 출연(연) 등과 연계하여 특성화된 지역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립대의 경우, 지역여건과 ..
그 열번째 이야기 교과부는 2012년 교육기부를 활용해 창의-인성 교육 내실화를 이루겠습니다! 1)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기업, 대학, 출연연 등의 다양한 우수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지속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단체, 언론 등과 함께하는 범사회적 캠페인을 통해 최소 100대 기업 이상의 참여를 유도하고, 대학‧출연연‧전문직 협회 등으로 참여주체 다변화를 이루겠습니다. 교육청-지자체-지역 경제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기부 선도교육청 운영, 교육기부매니저 연수 등을 통해 지역단위 교육기부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2) 교육기부를 교원 연수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기업의 시설․지식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각 수준에서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기업의 첨단 연수시설을 활용하여 리더십, 조직・..
그 아홉번째 이야기 1) 단 한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도록 기초학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교과부는 2012년 기초학력미달비율 1%대 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데이터기반 기초학력 진단-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학습부진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습부진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ADHD, 난독증, 우울 등)에 대해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등 진단체제를 구축하여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의료계, 복지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익명성이 보장되는 효과적 진단-치료 체제 강화하겠습니다. 2) 어떤 재능도 놓치지 않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12년에는 다문화, 탈북, 특수교육대상 학생 등 우선배려학생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특히, 다문..
그 여덟번째 이야기 교과부는 2012년 과학벨트에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브레인 리턴 5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1) 과학벨트를 글로벌 기초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2) 2017년까지 ‘브레인-리턴 500 프로젝트’로 기초과학연구원에 상위 1%의 저명과학자, 신진과학자 등 해외 인재(500명)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3) 연구비‧연구주제 관련 연구단장의 자율권 보장, 개방형 인력체제 도입, 3년 단위 블록펀딩 등 기초과학(연)의 혁신적 운영을 통해 출연(연)· 대학 등의 연구 선진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과부는 2012년 4년간 축적된 R&D 성과창출 가시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1) 4년간 창출된 연구성과를 분석한 ‘기초‧원천연구 성과지도’를 마련하고 후속..
그 일곱번째 이야기 교과부는 대학에서 연구를 전담하는 ‘리서치 펠로우(대학 연구원) 제도’를 신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박사급 인력의 안정적 고용을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역량을 높이겠습니다. 제도 신설에 따른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기 계약직(1년)이었던 계약이→중·장기 계약직(3년, 갱신형)으로 변합니다. 2. 월 100~200만원 수준이었던 인건비 및 복지비가 월 300만원 이상으로 상승됩니다. 3. 4대보험 또한 그간 일부만 가입되었던 것을 4대보험 가입 의무화로 변합니다. 4. 인건비 운용 주체는 연구 책임자에서 대학기관으로 바뀌어 보다 안정적인 연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과부는 2017년까지 ’연구장비 엔지니어‘ 2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