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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과의 학술교류 협력 체계 강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은 「2019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신규과제 6개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전략적 지역과 학술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신규 연구 과제를 신북방 및 신남방 지역으로 지정하여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선정 평가는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요건 심사, 전문가 심사, 종합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신북방 3개, 신남방 3개로 총 6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주요 연구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중 협력 초미세먼지 생체변화지표(바이오마커) 및 운동 전향성 추적 연구(코호트연구) ① (연구내용)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임상·병리적 자료를 연구하고 인체 유해성을 체계적으로 규..
당‧정,「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 방안」 확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4월 9일(화) 국회 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당·정·청 협의를 갖고,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서 시행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지만 대규모 재정이 소요된다는 점 등으로 인해 시행 여부에 대해 일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부모의 소득격차가 교육기회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고, 교육이 부의 대물림 수단이 되지 않도록, 가정환경·지역·계층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고등학교까지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특히 고교 진학률이 99.7%에 이르는 등 고등학교 교육이 보편화되고, OECD 36개국 중 우리나라만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지금 신청하세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_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2019년 4월 11일(목)부터 5월 10일(금)까지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정부혁신 상럽의 일환인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년부터 추진되어 왔습니다.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는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 ①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은 4월 11일(목) 9시부터 5월 10일(금) 18시까..
학생선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입학사정관 배제·회피 근거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67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등 13개 법안이 4월 5일(금)에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본회의롤 통과한 13개 법안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등교육법(일부개정) ① 대학의장은 입학사정관 본인 또는 그 배우자가 해당 대학 입학전형의 응시생과 4촌 이내의 친족 관계에 있는 경우 등 특수한 관계에 있는 해당 학생의 선발 업무에 배제하도록 하고, ② 아울러, 학생선발 업무를 하는 교직원은 본인 또는 그 배우자나 배우자이었던 사람이 입학전형에 응시한 학생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경우에는 그 사실을 대학의 장에게 알리도록 했습니다. ③ 또한 대입제도에 관한 학..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3개 부처가 함께 나선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2019~2022)」을 공동으로 수립‧발표했습니다. 인문사회과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인문사회과학의 가치에 대한 인정과 지원은 부족하고 학문후속세대의 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연구자에 대한 연구비 지원 측면에 중점을 두었던 정책 방향을 전환하여, 인문사회 학문에 대한 사회적 수요 확대와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학술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
고교-대학, 수업‧평가‧기록을 함께 이야기하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4월 4일(목)부터 5월 30일(목)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우리 모두의 아이로 공감하는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630명의 고교 교원과 입학사정관이 처음으로 함께 만나 학생의 성장을 위한 수업, 평가,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첫 원탁토의는 경기권역에서 4월 4일(목)에 열렸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해 고교‧대학‧학생‧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함게한 국민참여 숙려제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올해 ⌜학생부 신뢰도 제고방안⌟의 현장 안착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학교교육과 평가에 대한 국민 신뢰도..
미래교육을 책임질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밑거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9~’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의 교육을 이끌어갈 미래 교원 양성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98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교대, 사법대학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 ① 5주기를 맞이하여 기존의 수직적 '평가' 개념에서 수평적 '역량진단' 개념으로 전환하여 교원 양성기관에 대한 국가 수준의 진단과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②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을 지표에 반영하였고, ③ 전체 진단 영역(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중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국내 고등교육 학위의 대외 신인도 높아진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월 2일(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장호성)를 국가학위정보센터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등교육 학위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의 설립을 의무사항으로 규정한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협약”이 2018년 2월 발효함에 따른 것입니다. ■ 국가학위정보센터 업무 수행 내용 ① (정보 제공) 국내 교육체계, 고등교육기관 및 학위 체제, 질 보장 체계 등 정보를 국내외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② 대학명 검색을 통해 해당 대학의 인가여부, 인증여부, 수여학위 종류 등을 확인 가능하도록 하며, ③ 외국 국가학위정보센터와 상호 연계하여 국내외 기관에서 취득한 학위 인정 여부 및 필요한 정보의 확인을 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