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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퇴출된 이유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평균 기온이 -248℃ 정도입니다. 산소와 메탄가스가 고체로 있어 인간이 자원을 획득하는 데 가장 좋은 태양계 천체로 알려져 있지만 지구와의 거리가 매우 멀고 기온이 낮기 때문에 인간이 살 수는 없습니다. 명왕성이 최초에 발견된 1930년대에는 지구 정도의 크기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달보다도 작아 지름은 지구의 0.18배이며, 부피는 0.0066배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력은 지구의 약 6~7% 정도이므로 지구에서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은 명왕성에서 약 4kg이 됩니다. 명왕성의 주변을 도는 위성은 5개가 있습니다. 이처럼 명왕성의 질량과 중력은 행성이라 보기엔 너무 작고 공전 궤도 또한 심한 타원형으로 찌그러져 있어 해왕성..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원수용” 보도 관련 정부는 올해 교원 명예퇴직 수용규모를 8,000명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내년 교원 신규채용 규모는 올해보다 3,000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7월 6일 머니투데이의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용 수용' 보도와 관련, 금년도 명예퇴직 규모는 지방채 1조 1천억을 발행하여 8,300여명 내외를 수용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또 2016년 교원의 명예퇴직 수용규모, 소요재원 충당방안 및 신규채용 규모 등에 관해서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 언론사명 : 머니투데이■ 보도일시 : 2015. 7. 6(월)■ 제 목 : 내년부터 교원 명퇴 전원 수용 ■ 주요 보도내용◦ 정부는 올해 교원 명예퇴직 수..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잘 가르치는 대학’ 학부교육 선도모델의 창출 및 확산을 지원하는 「2015년도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된 16개 대학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ACE(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일정 수의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함으로써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32개 대학이 ACE 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았습니다. 지난 4월 사업 공고 이후 총 99개 대학이 신청을 했는데요. 이중 학부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최종 선정 대학 명단 ..
위치에 따라 변하는 몸무게 ■ 지구와 달의 중력어떤 물체가 받는 중력의 크기를 우리는 무게라고 부릅니다. 몸무게란 우리 몸을 지구가 잡아당기는 중력의 크기로, 몸무게가 무거운 사람은 가벼운 사람에 비해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이 셉니다. 무게는 힘의 단위인 N(뉴턴)을 사용해야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g(그램)이나 kg(킬로그램)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사실 g(그램)과 kg(킬로그램)은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질량의 단위입니다. 지구 위에서는 무게가 질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무게의 단위를 사용할 때는 g(그램)과 kg(킬로그램) 뒤에 힘이라는 의미인 F를 붙인 gF(그램힘)이나 kgF(킬로그램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천체가 그 천체 주변에 있는 물체를 끌어당기..
메르스 확산 방지 및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장보기 행사-황우여 부총리, '길동복조리시장' 방문- ▲길동복조리시장 상인과 인사 나누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5일(일)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MERS)로 인한 학부모와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번 방문은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메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황우여 부총리는 교육부 직원들과 장보기를 한 후, 길동복조리시장 상인회(회장 육근목)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보건당국이 총력을 기울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자유학기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자유학기제 A부터 Z까지 -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 영상 1. 자유학기제의 등장 배경 ▲중, 고등학생 장래 희망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 출처: 한국고용정보원(2008), 진로교육실태조사 보고서] 청소년 시기에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주입식 교육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학교 학생의 34.4%, 고등학생 학생의 32.3%가 뚜렷한 장래 희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09년에 창의적 체험 활동을 그리고 20..
수험생 여러분,이런 실수 조심하세요~-수험생 주요 실수사례 및 유의사항- 수능 시험이 이제 5개월도 남지 않았어요. 8월에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되면 수험생분들 모두 많이 긴장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인제 가끔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실수하는 분들이 있어요. 또 수능 시험 당일 날! 고사장을 잘못 찾아가는 등의 '아차' 싶은 실수 사례들이 있는데요. 어떤 실수 사례가 있었는지 알려드릴게요. 꼭 읽어보시고 이런 실수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실수 # 주요사례 - 수학B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수학A를 선택 - 3교시 영어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선택안함'으로 체크 - 탐구영역에서 경제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한국지리를 선택 - 응시하려는 대학이 제2외국어를 필수 과..
2016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세부계획 올해 11월 12일(목)에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행세부계획을 알려드립니다.지난 3월 31일에 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했었는데요.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역에서만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실시합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은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A형과 B형을 출제합니다.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출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합니다.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