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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초대의 글 정부는 취학 직전 1년, 모든 만 5세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고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어린이들에게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동일한 과정을 제공하는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였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유아교육․보육분야 학계 및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5세 누리과정」 제정을 위한 시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유아교육․보육분야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와 학부모 등을 모시고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1년 8월 육아정책연구소장 조 복 희 개요 ◦ 목적 : 「5세 누리과정」개정 시안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수렴 ◦ 참석대상 : 연구진, 현장교원, 유아교육․보육전문가, 학부모 등..
육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육상인들의 축제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올해 대구에서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동안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벌써 대회 기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육상'하면 시작부터 종착점까지 끊임 없는 자기 싸움을 통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는 육상 선수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실제로 육상대회에 나가보지 않고서는 그 느낌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겠지만 등수에 상관 없이 종착점에 도착했을 때의 마음은 그 어떤 것보다도 특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의 뜨거운 매력과 잘 어울리는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대회의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부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
자신이 하고 있는 자원봉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자원봉사를 접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경우, 친구 따라 강남가는 식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취업을 위한 스펙으로서 봉사를 하는 경우 등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하지만 자원봉사의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원봉사를 한다'는 행위 자체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왜 자원봉사를 해야할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11 제1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돼 첫날은 자원봉사 교육을 하고 나머지 이틀은 실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첫째 날,..
을지연습은『비상대비자원관리법』등 관련법에 의거 매년 국무총리주관(행안부 총괄)으로 실시되 는 정부연습을 위한 우리 부 연습입니다. 훈련개요 훈련목표 발생 가능한 위기상황 대비 연습으로 교육과학기술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 훈련중점 1. 국지도발 등 전쟁 이전 상황대응능력 제고 2. 전ㆍ평시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토ㆍ보완 3. 실제훈련을 통한 소관분야 위기관리 능력 향상 (사이버테러 대응, 통합방호훈련, 방사능 방재 훈련 등) 4. 실증위주(체험, 견학, 동영상) 국가안보의식 고취 주요 연습내용 • 국지도발 대응훈련 - 국지도발 매뉴얼 검증 및 상황발생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 백령도 포격도발, 접적지역 및 후방지역 도발 확산, 원전시설 테러 첩보 접수, 국가 중요시설 테러발생 상황 등을 가정 - 초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가 국내외 시장에 일 년 동안 차를 판매하고 거둔 영업이익과 국산토종 캐릭터 뽀로로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 중 더 큰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당연히 뽀로로의 경제적 효과이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가 일 년 동안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정성을 다하여 생산하여 판매하고 만들어 낸 영업이익이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보다 작다는 것이 언뜻 보면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굳이 특정 자동차 회사의 각종 실적 자료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뽀로로가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관점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뽀로로의 경제적 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면 5조 7천억 원에 달하고, 3만 6천명이 뽀로로 관련 산업에서 일하며 뽀로로 자체의 브랜드 가치는 무려 ..
승진, 그리고 좋은 선생님 “The quality of education can't go beyond the quality of teacher".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명언입니다. 참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질부터 보장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너무나 당연한 말인 것 같지만, 저 역시 교육자의 길을 걸어가는 입장에서는 참 무섭고도 무거운 책임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사가 된지20년이 흐른 지금도 교실 문을 활짝 열고 수업하시는 선배 선생님들, 교재교구와 포트폴리오 자료로 집 안이 발 디딜 곳이 없다는 열혈 선생님들,연애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학교에 나가신다는 신규 선생님들.. 대한민국에는 양질의 교육을 ..
2011년 WCU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11년 WCU 국제 컨퍼런스(WCU International Conference)’는 8월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WCU 협의회가 공동주관한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2008년에 시작된 WCU(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WCU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석학들의 지식 교류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WCU International Conference는 WCU 사업의 우수성과 발표․전시를 통해 WCU 사업홍보를 하고, 국내외 교수ㆍ학생(학문 후속세대) 간 교류를 통한 연구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