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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엠스플뉴스에서 보도된 “교육부‘전명규 졸속 조사’...본질은 외면, 조사는 대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교육부의 한국체육대학교 현장점검은 대학 입장만 듣고 종료하였으며, 전명규 교수와 한국체육대학교를 비호해주기 위한 조사였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부가 전OO 교수와 한국체육대학교를 비호해주기 위해 형식적인 조사를 실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부는 전OO 교수의 복무 및 승진 관련 언론제보 등에 대한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조사(4.23~24)를 통해 관계자 면담 등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추가 자료 확인 등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사 여부 및 조치방안 등을 결정할 계획이며, 위법‧부당한 사안에 대..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이데일리에서 발행된 “대입개편특위위원장, 수능·학종 적정비율 정하기 어렵다”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김진경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장이 “수능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간 적정비율을 정해 이를 전국적으로 권고 하는 것은 어렵다” ◦ 김 위원장이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면 수능전형, 학종, 교과내신전형 등의 칸막이가 허물어져 ‘죽음의 트라 이앵글’이 될 수 있다”며 “대입특위에서 이를 심각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김진경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장의 발언 취지는 국민제안 열린마당,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 등 현재 현장의 폭 넓은 국민의견수렴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장에서 경청한 여론의 일부를 전한 것으로 대입특위의 공식입장은 아..
2018년 5월 17일 목요일 내일신문에서 발행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정산 없어” 보도에 관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된 대학들, ‘돈잔치’ 소문 무성하지만 정산‧감사 없었고, 지원금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정산했는지 여부가 문제 ◦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각 대학의 입학전형료가 중복되거나 상충되고 있어 명확한 정산 필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정산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사업 종료 후 각 대학으로부터 정산서를 제출받으며, 이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 회계법인 등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회계 감사 및 정산보고서 검증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정산 점검을 거쳐 부적정 집행..
공정하고 단순한 대입전형, 고교교육 내실화 등을 유도합니다. 총 68교를 선정하여 559억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5월 18일(금)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 후 발표했습니다. 2018년 지원 사업에는 총 94교(유형Ⅰ 80교, 유형Ⅱ 14교)가 신청하였으며, 선정 평가 및 총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8교를 지원 대학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에는 대학별 2018년 사업계획, 2019학년도 및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①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② 대입전형 공..
2018년 대학창업펀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150억 원을 지원합니다. 대학생 초기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주형철)는 2018년 대학창업펀드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심사 결과, 미래과학기술지주, 부산지역-대경지역연합기술지주, 부산대기술지주, 서울대기술지주, 포항공대기술지주, 한양대기술지주에서 운용하는 6개 조합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최초 목표치인 200억 원보다 15% 많은 23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6개 조합은 조합 결성 절차를 거쳐 대학 내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게 되며, 향후 최대 10년간 펀드를 운용합니다. 대학창업펀드 조성 사업은 대학 등(25%)과 정부..
공론화위원회 제2차 회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5월 16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계획과 위원회 운영방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론화위원회가 의결한 공론화 추진계획은 국가교육회의가 지난 4월 16일 발표한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방안 중 공론의제 선정, 대국민토론회, 시민참여형 조사 절차에 관한 내용이며, 위원회 운영방안은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분과 구성 및 대변인 선임, 정기회의 개최 등에 관한 사항입니다. 공론화 추진 방향 및 원칙 공론화 추진 방향은 국민의 신뢰를 얻고, 공론화 결과에 대한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 과정에 걸쳐 공정성, 중립성, 책임성, 투명성을..
5. 17.(목) ~ 6. 15.(금) 30일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받습니다.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며,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6. 19.(화) 18시까지입니다. 소득 ‧ 재산 조사는 연 1회로 간소화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를 5월 17일(목)부터 6월 15일(금)까지 30일간 실시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신청 마감일인 6월 15일(금)은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됩니다. 구제 신청은 재학기간에 1회만 인정합니다. 1차 신청을 ..
외국인력지원센터 등 통해 다국어 입학 안내자료 3종을 보급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5월 16일(수)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한국 학교제도 및 편입학 절차를 소개하는 입학 안내 자료를 확대 개발하고 보급합니다. 이번 안내 자료는 다양한 국적을 지닌 학생의 편입학 증가에 따라 다국어 입학 안내 자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캄보디아어를 추가하여 10개 국어로 확대 개발됐습니다. 체류 자격과 관계없이 거주사실 확인으로 편입학 가능 우리나라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의거하여 미등록 이주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체류자격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편입학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라 출입국·외국인등록 증명 서류를 갖추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