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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원 성비위 근절 이행실태도 철저히 점검하겠습니다. 《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사립교원의 성희롱·성폭력에 대해 일률적인 징계기준을 적용하고 성희롱·성폭력을 고의로 은폐‧축소하거나 미 대응하는 것을 징계사유로 둘 수 있도록 하는 등 국·공립 교원과 동일한 징계양정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합니다. 성희롱과 관련한 교육공무원 징계양정기준도 보다 세분화하여 정비하고, 특히 피해자에 대해 2차 피해를 야기한 경우 징계할 수 있는 기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단장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하 추진단)은 4월 27일(금) 오후 1시 서울역 인근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분야..
2018년 5월 1일 화요일 서울신문에서 발행된 “노동자 2000만 명 넘는데…학교 노동 교육은 ‘0시간’”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고등학교 사회 과목 교과서 등 정규 교육과정에서 최저임금이나 노동법, 노사관계 등에 대한 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음 - 노동이라는 단어를 꺼려 하는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교육이며, 정규교육과정에 노동인권 분야는 찾아볼 수 없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특성화고 중심으로 노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일반고 학생들은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교과 학습자료를 중심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사회, 통합사회, 정치와 법, 성공적인 직업생활 ..
국가교육회의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을 개최합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신인령)는 5월 3일부터 대전, 광주, 부산, 서울 등 전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총 4회에 걸쳐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16일 국가교육회의가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에 따른 공론화 과정의 첫 단계로,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단체 등 국민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의견을 가진 국민은 누구나 국민제안 열린마당에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 자유발언(제안 발표), 서면, 모바일(URL)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 수시 및 정시모집 선발비율은 전년과 유사합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선발합니다. 학생부 위주 전형 및 고른기회 전형 선발비율이 증가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고등교육법」 제34조에서 각 대학이 매 입학년도 1년 10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시행 계획을 수립·공표하도록 한데 따른 것입니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 및 초·중등교육의 정상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도록 권고하였으며, 대학입학전형 간소화방침을 준수하고 일반전형 및 특별..
“교실수업 혁신”위해 OECD 평균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달성합니다. 학생 수 감소를 반영하여 2030년까지 교사 선발을 안정적으로 관리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4월 30일(월) 「2019~2030년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급계획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교원수급의 불안정 해소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실수업 혁신을 위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교원수급의 관리를 목표로 하며, 특히, 지난해 8월 ‘서울시 초등교원 선발인원 급감’ 사태로 인해 사회적 쟁점이 되었던 교원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수립되었습니다. 이번 중장기 수급계획은 교육부, 국무조정실, 행안부, 기재부 등 교원수급 관련 부처가 범정부 TF를 구성하여 합의를 도출하고 10년 이상을 내다보며 ..
새 교과서 활용 프로젝트 수업 현장을 가다 “집에선 책이 있어도 안 읽는데 책을 읽고 질문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4. 30.(월)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3, 4학년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 참여 중심의 새 교과서가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곤 부총리는 먼저 3학년 사회 교실을 찾아 학생들이 프로젝트 학습으로 조사한 공주의 옛이야기를 역할놀이, 구연동화,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이어 수업 시간에 읽었던 책에 대해 질문을 나누면서 친구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4학년 국어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수업 참여 후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 교사, 교장, 학부모, 전문..
위원장에는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되었습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신인령)는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을 추진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공론화위원회 구성으로 지난 4월 23(월) 구성한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함께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체계를 모두 갖추게 되었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장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30년 간 법조계에서 국민 권익 보호에 노력해 왔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안하여 우리 사회의 신뢰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한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비춰볼 때, 김영란 위원장은 여러 주장과 갈등이 제기되는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
함께 돌보는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독거노인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고졸 취업-후진학 활성화 방안 마련에 범부처가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사회정책 강화를 위해 올 7월 사회정책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 27.(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안)」, 「고졸 취업-후진학 활성화 방안 수립계획(안))」, 「사회정책 활성화 방안(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안) 오늘 회의에서 장·차관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노인들을 함께 돌보는 포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독거노인이 사회적 단절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