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8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는 4월 30일(월) 「2018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공시 대상 총 418개교의 학생 규모별 강좌 수,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록금 현황 등의 정보를 공시했으며, 4년제 일반대학 185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도 공개했습니다. ◦ (법적 근거)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및 동법 시행령 ◦ (대상) 총 418개교(대학 224개교, 전문대학 148개교, 대학원대학 46개교) ◦ (내용) 학교, 학생, 교원, 재정 등 14개 분야, 62개 항목, 101개 세부항목 ◦ (공시 시기) 항목별 정기(4..
2017년 3차 대비 민간 비율이 12.3%P 상승했습니다. 마을이 참여하는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할 것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4월 30일(월)에 2018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201개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2016년도부터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교육부는 2016~2017년도 5차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 공고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1,718개 기관(공공부문 918개, 민간부문 800개)이 인증받아 학교와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차 인증제는 2월 13일에 ..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한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범부처가 협력하여 고졸 취업-후진학 활성화 방안을 찾습니다. 소득 3만 불 시대, '적극적 사회정책'으로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회정책전략회의를 7월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 27.(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안)」, 「고졸 취업-후진학 활성화 방안 수립계획(안)」, 「사회정책 활성화 방안(안)」을 논의합니다. 제1호 안건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안)」 정부는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독거노인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선, 취약 독거노인 ..
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신인령)는 4월 26일(목) 제1차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4월 16일(월) 국가교육회의가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국민제안 열린마당,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 등 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는 5월 3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을 개최하여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할 예정입니다.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 일정표】 ☞ 참석자 등록․접수는 16:00부터 시작합니다.(규모: 권역별 약 400명) 참석자는 서면제안서 제출, 제안 발표(자유발..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수 대상의 실질적인 인권, 양성평등 교육 필요 교수가 학생을 학생으로 인정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이므로, 교육 실시 여부에 대한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인권 및 양성평등까지 포함하는 예방교육 내용도 중요합니다. 각 대학의 사안 처리 적정성 및 역할의 한계 대학 내 인권센터 등은 사안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고 있으나 피해 대학원생이 논문 지도교수 교체 등 대학 학사에 관여하고 교수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사안 발생 시 지도교수 변경 등의 후속조치 권한 주체(학과, 본부 등)가 명확하지 않아, 교수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나 관련 가이드라..
공립학교 수준으로 근로 조건을 개선하는 등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와 4월 26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학교 학교회계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사항 등을 담은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교육부와 학비연대는 2015년부터 매년 처우개선에 관한 임금협약을 체결해 왔으나, 조합 활동 보장과 휴일, 휴가, 휴직 등 근로조건을 구체적으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체협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노사 양측은 2013년 5월 제1차 본 교섭을 시작(2013년 4월 요구안 제출)으로 올해 3월까지 약 5년간 200회 이상 실무교섭 및 협의 등을 거쳤습니다. 그간 교육부는 국·공립학교 학교회계직원의 고용안정·처우개선 정책을 ..
대학생, 교사에 이어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4월 26일(목) 12시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대학원생들과 제3차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제3차 간담회는 박춘란 교육부차관이 대학원생 10명과 함께 자리해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과 대학원생의 인권 문제 등에 대한 현장의w 목소리를 듣고 대학원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인권과 양성평등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대학원생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대책을 마련하고, 대학 내 성폭력 사안 발생 시 인권센터, 성평등상담소 등 사건 담당기관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2차 피해를 ..
장애 학생 생애주기별 맞춤 취업지원을 위해 관계부처가 공동 협력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장애학생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위해 4월 25일(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교육‧복지‧고용 3개 부처 차관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이 참여해 업무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장애학생의 장애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생애주기별 맞춤 취업지원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됐습니다. 협약체결 이후 각 기관은 유사사업을 중복으로 추진했던 취업지원 서비스를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단계별로 전문화하고 연계성을 강화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