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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가 지원하는『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4월 16일(월) 15:00에 세월호 참사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엄수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은 안산시의 추모공원 조성방침 발표(2018.2.20.)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되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61명의 학생와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한편, 안전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가족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경건하고 엄숙하게 거행할 예정입니다. 영결․추도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하여,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영..
국가교육회의의 숙의와 공론화를 거쳐 8월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①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 간 적정 비율 ② 선발시기 : 수시·정시 통합 여부 ③ 수능 평가방법 : 전과목 절대평가, 상대평가 유지, 원점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년 4월 11일(수)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교육부는 8월 수능 개편을 유예하면서, 수능을 포함한 대학입시제도 전반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에서 충분한 숙의·공론화를 거쳐 결정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교육부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동 위원회의 입시제도혁신분과를 중심으로 정책연구를 실시하였으며, 4차에 걸친 대입정책포럼, 전문가 자문, 그리고 온-교육을 통..
전국 대학(원)생 250여 명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4월 11일(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한 「대학 내 권력형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간담회」에서 관련 제도 개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 내 권력형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대학(원)생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3천 명 서명 전달식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교문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준비위원회,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대학 총학생회가 주최했고,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2차 가해방지를 위하여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교육부는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관행을 근절하기..
2018년 4월 8일 일요일, 서울경제에 “스위스 IB 논술형 시험 고교 도입 검토” 제목의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보도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교육부가 IB 교육과정의 국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 : 객관식 시험을 논술․서술형 평가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이 제도의 도입 가능성을 살펴보겠다는 취지임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부는 스위스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국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단지 IB 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해 기초 연구 차원의 정책 연구를 추진 중입니다.
교육부는 「약학대학 학제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실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이하 ‘약대’)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2+4년제)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학부 등에서 2년 이상 기초․소양교육 이수 후 약대에 편입하여 4년의 전공교육을 이수하는 교육체제 * (통합 6년제)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신입생으로 선발하여 6년의 기초․소양 교육 및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육체제 교육부는 지난 2006년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초․소양교육의 토대 위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
총장 비리 의혹의 사실을 확인하고, 이사회의 부당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총장 중징계(파면), 법인 임원 취임 승인 취소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교비 횡령․배임 및 교직원 채용비리 등에 대하여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년 4월 9일(월) 수도권 사립대 1개교에 대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사립학교법」§48, §70) 대상 대학은 총장의 비리 등과 관련하여 학내 분규가 지속되고, 이 대학에 대한 총장 관련 민원 및 제보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출된 곳입니다. 이에 교육부는 해당 대학의 법인, 학사‧입시, 인사‧복무, 회계 분야 등 학교법인과 대학 운영 전반을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현 총장에 대해 제보된 교..
선정 18개교에서는 융·복합 실용화, 전담조직 역량 강화 등 기술이전·사업화 활동을 수행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서진호)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이하 “BRIDGE+”)을 수행할 18개 대학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선정평가 결과 전국 5개 권역별로 최소 1개 이상의 대학을 포함하여 총 18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그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업 지원 대학>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양대학교 BRIDGE+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연구성과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제1호 안건인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세부 운영 계획(이하 소통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행 학교생활기록부의 일부 항목과 요소가 사교육을 부추기거나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국민이 직접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국민 중 100명 내외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구성한 시민정책참여단이 학습과 토론을 거쳐 권고안을 마련한 후 교육부에 제출하면 교육부는 그 결과를 존중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다만, 국민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시민정책참여단의 심도 있는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정책 모니터링단 조사와 ‘온-교육’ 사이트를 통한 대국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