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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이 길어지면서 대학생들도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학습 및 정서 결손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대학도 단계적으로 대면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대학생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대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고, 걱정과 불안이 큰 대학생들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 준다고 해요! 함께 영상보러 갈까요? #대학교 #대학생 #대면수업 #인터뷰 #대학 #백신접종 #강의실 #방역 #교육부 #2021년 #국민서포터즈 대학생 전화 인터뷰 Q. 대학교 대면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있고, 위드 코로나를 해서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백신을 안 맞은 사람도 있을 것이..
◈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입법 취지 실현 및 운영 내실화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에서 대학과 학생 간 균형 있는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21.11.16.~12.27./41일간)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대학이 매년 등록금을 책정할 때, 학생,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과 함께 논의하도록 2010년에「고등교육법」으로 모든 대학에 설치를 의무화 하였다. 2020년에는 같은 법을 개정하여 재난으로 등록금 감면 시 그 규모를 등심위에서 논의하고 전문가 위원 선임 시 대학과 학생이 협의하도록 근거를 마련하여 등심위의 기능을 확대하고 논의 ..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생 여러분들 중에 지금까지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교육격차와 교사와 학생과의 소통 문제, 사회적 발달 저하 문제 등 다양한 결손으로 인해 교육 회복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면서 등교 수업 확대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등교 수업 확대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 진행 상황과 백신접종과 같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방역 강화 조치를 마련하며 체계적으로 등교 수업 확대를 하고 있는데요. 대학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예외가 아니랍니다. 대학교도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수업 지속으로 대학생들의 학습결손 및 사회적..
지자제-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으로 지역 대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대학 생활과 취업 지원을 보장받고, 각 지역의 대학은 지역,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학과 신설과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얻게 되는 일석삼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실제로 OECD에서 지역 대학은 지역 안에 있는 대학이 아닌 지역의 대학이라고 평가한 것처럼 오늘날에는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자체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역할이 지역 대학에 강조되고 있어 지역혁신 사업의 중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말만 들어봤지 실제로 정말 그 성과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지난 9월 1..
코로나 학번 2020년 코로나 학번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라는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 대학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을 코로나 학번이라고 말하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캠퍼스의 낭만을 꿈꿨던 많은 대학 새내기들은 작년에는 학교조차 제대로 가 볼 수 없었습니다.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대학이 텅 빈 지 벌써 2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새내기였던 2년제 전문대 학생들은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실습시간이 코로나 이전보다 크게 줄면서 취업을 위한 실무 능력을 키우려고 전문대학을 지원했던 학생들은 막막하기만 한데요. 4년제 대학 학생들 역시 선, 후배는 물론 동기조차 만나기 힘들어지면서 소외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교실 밖에서 또 한 해를 보낼 수는 없다! 미국 바이든 대..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조선일보, 매일경제 / 2021. 10. 2. (토) 제목 : "교육부, 대학들 허위자료 검증없이 지원금", "등록금 횡령 의혹 대학까지 교육부 역량진단 프리패스" 1. 교육부가 대학들 허위자료에 대한 검증 없이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실시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하 ’2021년 진단‘)은 대학별 진단보고서와 증빙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평가하였으며, 교육부, 감사원 등이 실시한 감사 또는 수사 등으로 진단 지표 허위‧과장, 대학 주요 보직자 등의 부정‧비리 등이 밝혀진 경우 사안별로 감점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적한 일부 대학의 학생지도비 부당 집행과 관련해서는..
◈ 첨단분야의 경우 대학원 정원 증원 요건 완화 및 여석 활용을 통한 대학원 학과 신증설 제도 도입 ◈ 모집정원유보제 도입과 학위과정 간 정원 상호기준을 완화하여 대학의 유연한 정원 활용 지원 ◈ 성인학습자 및 외국인유학생만의 전담학과 신설 허용 ◈ 캠퍼스 일부 위치변경 시 첨단분야에 대하여는 조건을 완화하고, 혁신도시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내 대학‧대학원의 설치 시 교지·교사 요건 특례 부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첨단분야 인재양성 촉진, 대학 체질 개선 지원을 위해 「고등교육법 시행령」 및「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을 9월 30(목)부터 11월 9일(화)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발표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전략’의 후속 조..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고 나면, 동아리 모집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오늘은 새학기 맞이 대학교에 있는 특색이 있는 동아리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사회는 과거에 비해 트렌드나 관심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도쿄 올림픽으로 양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고,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함을 깨닫고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건에 대한 수요도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우리 본연의 것을 잊지 않으려는 움직임들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사들을 바탕으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활동하는 동아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함께 알아볼까요? 1.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