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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높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내가 살찌는 천고‘나’비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선선해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책 읽기 딱 좋은 요즘인데요, 오늘은 이런 날씨를 벗 삼아 독서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독서법과 활용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1. 독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독서도 쉽다! 사실 무작정 ‘독서 해봐야지!’ 마음을 먹으면 막상 막막할 때가 많아요. 책을 자주 읽지 않다 보면, 어떤 책을 읽을지에 앞서 무슨 책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읽고 싶은 분야가 있더라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 무조건 혼자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면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게 될 수도 있어요! 공부도 친구랑..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을은 다른 말로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민독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1년에 독서량이 6.1권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독서는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독서의 계절이 다가온 지금, 독서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통해 독서의 효능을 알아보고, 독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사례 1. 토마스 에디슨 첫 번째로, 우리가 잘 아는 ‘발명왕’ 에디슨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에디슨은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너무 머리가 나빠서 가르칠 수 없는 아이’라는 말을 들으며 학교를 그만두게 ..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 추천하는 실천하는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 ▶ 자세히 보기: https://bit.ly/36mxu4r #교육부 #오작교 #선생님 #실천 #독서 #독서법 #1독1행 #독후감 #독서100권 #프로젝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성인의 연간 독서량은 6.1권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10년 사이 약 20%가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독서에도 양보단 질이 중요하단 점! 여러분은 '진짜 독서'를 하고 있나요? 한 권을 읽더라도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 독서가 진짜 독서다!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 추천하는 실천독서법을 소개합니다. 1. 1독 1행 독서법 ✔ "한 권의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책을 읽지 않은 것과 같다" ✔ 진짜 독서는..
대한민국 독서율은 매우 저조하다고 합니다. 2015년 UN이 발표한 연간 평균 독서량이 미국은 79.2권, 프랑스는 70.8권, 일본은 73.2권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독서량은 9.6권으로 192개국 중 166위로 하위권에 속했습니다. 202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8년 10월 1일~2019년 9월 30일) 대한민국 성인의 연간 독서량은 6.1권이었습니다. 1인당 두 달에 책 한 권 정도 읽는다는 뜻이지요. 독서실태조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데 2017년과 비교해보면 2.2권 감소했고, 2009년과 비교했을 때는 10년 사이 약 20% 감소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학생들의 문해력이 약해졌다는 이야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독서..
책 읽기 좋은 독서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이번 가을에는 꼭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럴 땐 내 또래의 친구들이 요즘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살펴보는 것도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또래 친구들이 추천하는 책" 실제 초·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에게 또래 친구에게 추천하는 책들을 추천받았는데요. 어떤 책들을 추천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초등학생 추천 도서” 제임스 프렐러 첫 번째 책은 제임스 프렐러의 ‘방관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정말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인데요. 방관자는 학원 폭력의 심각성과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방관하는 도덕적 딜레마를 다룬 작품으로 폭력의 가해-..
어느덧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가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막상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서를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읽고 싶은 책, 혹은 읽어야 할 책은 많은데 과연 ‘어떻게’ 읽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독서광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위인들의 독서법을 탐구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독서를 실천하셨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1. 세종대왕의 ‘백독백습(百讀百習)’ 세종대왕은 ‘백독백습(百讀百習)’을 강조했습니다. 백독백습은 말 그대로 ‘백 번 읽고 백 번 쓴다’라는 뜻인데요, 즉, 책 한 권을 백 번 읽고..
‘가을’하면 독서의 계절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은 요즘 책을 많이 읽고 계신가요? 오늘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제도서전 소개에 앞서 독서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시는 분, 좋은 책을 찾고 싶은데 어려움이 있는 분을 위해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독서의 의미는 국민 여러분이 잘 알고 있듯이 ‘책이나 글을 읽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책이나 글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책이나 글이 독자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독서를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바라보면, 소통적 측면과 지식적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소통적 측면에서 독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