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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같은 2학기 수강신청을 잘 마무리하셨나요? 자신이 원하는 과목에 수강 신청하여 성공적인 시간표를 짠 학생이 있지만 아쉽게도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에 신청을 못 한 학생도 있을 텐데요. 이제 수강신청과 더불어 중요한 등록기간입니다. 학교마다 등록기간이 다르니 고지서를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등록금을 저와 같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을 받는 분, 혹은 내실 분을 위한 소개와 팁을 말해드리려 합니다. 장학재단에서의 대출 방법과 조건, 이자율, 상환 방법 등 유용한 팁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신청 절차는? 장학재단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먼저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신청서 작성과 약정체결 시에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E-러닝을 통해 학자금대출과 절차에 대해 배..
교과부, 2013년도 예산 57조 1,344억원 편성-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에 2조 7,710억원 - 정부는 교육과 과학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예산안을 ’12년도 53조 2,637억원보다 3조 8,707억원(7.3%) 늘어난 57조 1,344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이번 교과부 예산안의 7.3%의 증가율은 정부총지출 증가율 5.3% 보다 2.0%p 높은 것으로서, 균형재정 기조 유지 등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국가의 미래 대비 투자인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재정지원을 확충한 것입니다. 2013년 정부총지출 대비 교과부 예산안(단위 : 조원)구 분 2012년 2013년 증가율 비 중(%) 정부 총지출 325.4 342.5 5.3 100.0 교육과학기술..
한국장학재단에서 취급하고 있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인 “든든학자금”의 경우 ’12년 기준으로 연소득 1,728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을 경우에만 의무적으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되며 상환해야 할 금액 또한 상환기준소득인 1,728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에 지난 12일 SBS 8시 뉴스에서 제시한 “졸업 전이라도 연소득이 768만 원을 넘어서면 바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예시 : 연봉 3,000만원인 경우 연간 상환액은 254만원(월 21만원) 한편, 한국장학재단에서 취급하고 있는 일반학자금 대출은 대출 약정 시 거치기간(이자만 납부하는 기간) 및 상환기간(원금+이자를 납부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사정 등으로 거치기간 등을..
최근 대학생의 대부업체 빚이 800억이라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이 때문에 공부하려고 돈을 빌렸다가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빚을 갚느라 도리어 공부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자금 대출이 늘면서 단지 절차가 간단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고금리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학자금 대출’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보다 수많은 대부업체와 제 2금융권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지난 7월 28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4년제 대학생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66.4%가 ‘대출을 통해 2학기 등록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등록금을 대출하는 것이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 보편적인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든든학자금 정착 학생의 소득발생과 연계하여 상환하는 학자금대출제도 도입 Q 어떤 정책인가요? 재학 중 학자금 상환부담을 해소하고 자신의 능력과 책임에 기초한 교육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본인의 소득발생과 연계하여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제도입니다.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등록금 소요액 전액과 연 200만 원(학기당 100만원)의 생활비까지 대출 가능하며, 상환기준소득(2011년 기준 1,636만 원) 이상 소득 발생 시 원리금 분할상환이 개시됩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아버지 : 애비가 못나서 학비를 대줄 형편이 안되는구나. 미안하다, 민재야. 아들 : 미안해 마세요. 든든학자금 받으면 돼요. 아버지 : 힘들지 않겠냐. 아들 : 든든학자금은 이율도 적은..
정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취업 후에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을 도입하고, 등록금 인상률을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하며, 대학재원을 다변화하는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등록금 부담 반으로 줄이기”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 국가장학제도 구축 한국장학재단을 설립(‘09.5) 하는 등 국가장학제도의 틀을 마련하고, 학생의 경제 및 생활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국가장학사업을 신설하였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 신설(‘08년), 4년제 대학생 대상 근로장학금 신설(’09년) - 저소득층 성적우수장학금(1천억원, 11년), 전문대생 성적우수장학금(96억원, 11년) 신설 - 이외에도, ‘11년부터 글로벌 Ph.D. 펠로우십(’11년 95억원)을 도입하여 석․박사 학생 개인에 대한 ..
자신의 가능성으로 빌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갚아나가는 '든든학자금' 지난 24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A 사이트에서 전국 대학생 3637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학생 생활비 조사’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2.2%가 지난 학기보다 필요한 생활비가 ‘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대학생의 10명 중 7명이 대학등록금 및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전공 과목 공부와 폭넓은 독서활동,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도 부족한 황금같은 시기에 우리 대학생들은 늘 돈 걱정 뿐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의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든든학자금, 일반상환학자금, 농촌출신대학생학자금융자 등 ..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교육이고, 한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교육입니다. 대한민국이 21세기 선진일류국가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엄청난 교육열이 큰 몫을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현재의 획일화된 교육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습니다. 또한 공교육이 신뢰받지 못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행복하지 못한 우리 교육 현실은 하루빨리 개선돼야 합니다. 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정부는 지난 2년간 많은 교육개혁 정책들을 추진해왔습니다. 첫째, 우리 교육의 방향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입시제도를 개선했습니다. 창의적이고 리더십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존의 점수 위주 대학입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