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새학기 (25)
교육부 공식 블로그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니 학교 갈 날이 다가왔다는 게 실감 나시죠? 이미 개학했거나, 곧 개학할 학교도 많을 텐데요. 여러분의 이번 방학은 1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그리고 교육부 서포터즈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 생생후기, 함께 보시죠!!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보이스 #방학 #여름방학 #보람찬_여름방학_새학기도_화이팅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학교 가기 싫어요 VS 상두야, 학교 가자! 학교 거부 체크리스트 I 인내와 원칙 I 애정 어린 관심 I 인지행동치료 I 단계적 훈련 학교 가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발견하다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첫 주, 첫날부터 연이어 아침 9시 혹은 1교시가 끝난 후에야 교실로 들어서는 상두(12, 가명). 교실에 와서도 엎드려 있거나 눈이 반쯤 감겨 있곤 하여 '어디가 아픈가? 잠을 잘 못 잤나? 학교가 집에서 멀리 있나?' 싶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바라본 상두의 표정이 늘 밝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엔 화장실을 가려고 잠깐 나섰는데, 등교한 후 교실로 들어오지 않고 복도 벽에 기대어 서 있던 상두를 발견했습니다. 무슨 일일까 궁금한 마음에 다가가 왜 그런지 물어보니 돌아오는..
3월을 희망과 설렘으로 맞이하고 있는 이들 교사, 그 꿈을 이루다 새 학기 I 새 출발 I 새로운 만남 I 싱그러움과 따뜻함 I 꿈, 희망과 설렘 3월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저는 새 학기, 새 출발, 새로운 만남, 싱그러움과 따뜻함 등의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지금 누구보다도 3월을 희망과 설렘으로 맞이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2014학년도 공립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선생님들입니다. 이번에 합격한 선생님들은 각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신규교사 임용 전 연수를 받고, 교단으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저는 6년 전에 임용시험에 합격하였는데요, 아직도 임용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봤던 그 가슴 떨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기쁜 순간을 뽑으라면 합격자 명단을 확인한 그 날의 ..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3월!설레기도 하지만, 새롭게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불안감은 날려버리고, 신 나는 새 학기를 시작하세요! 2014’ 3월 “인성”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인하기 인성 교육기부 주간을 맞아 명사들이 보내주신 "인성교육 비법" 메시지도 함께 볼까요? [허정무 감독 인터뷰] [조벽 교수 인터뷰] [김성근 감독 인터뷰] [김주환 교수 인터뷰] [김병일 원장 인터뷰] [차명호 교수 인터뷰] [이동일 교수 인터뷰]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 반갑다! 얘들아 한 해 잘해보자! 새 학년 I 새 학기 I 담임선생님 I 자기소개 I 규칙2014년 모두가 두근거린다2014년 3월 3일. 전국 모든 초, 중, 고에서 치르는 공통적인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시업식, 입학식입니다. 이제 갓 1학년에 들어가는 아이들부터 한 살 더 먹은 만큼 성숙해지라고 한 학년이 더 올라갑니다. 이 곳 태백 상장초등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작년에 지은 체육관에 모두 앉아 생각해봅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누굴까?', '체육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갖는 아이들의 마음속 바램처럼 모두 잘 이뤄졌을까요? 드디어 학년, 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만남이 교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어, 너랑..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방학이 끝났습니다. 8월 말, 전국의 학교들이 개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정학습을 하던 어린이들의 경우 2학기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적응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 적응기간 동안 학생들은 느슨하게 풀어져 있던 생활에서 다시 긴장된 규칙생활로 돌아가야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므로 불안에 휩싸이게 마련입니다. 대부분 학생은 이런 불안 심리를 잘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생활에 곧바로 익숙해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에 개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경우 의젓해 보여도 아직 부모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 수 있습니..
입학식도 끝나고 시작된 3월. 해마다 3월이 되면 모든 학교에서는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며 꼭 한번씩 치러야 할 행사중 하나인 환경미화때문에 걱정을 하게됩니다. 아직 약간 서먹서먹한 새친구들과 함께 낯선 교실을 1년 동안 사용할 편안한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인 환경미화는 학교 생활중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일의 하나랍니다. 귀찮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학급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단체로 처음하는 환경미화라 약간의 설레임도 안겨줍니다. 새로운 학급 분위기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는 교실 속 환경미화 노하우. 새 학년, 새 학기 교실 환경미화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문화적 알림터가 되어야 할 학급게시판, 학급 구성..
입학과 진학의 설렘도 잠시, 3월 한 달을 좌불안석 보내는 엄마들이 꽤 많다. 학교에 잘 다니나 싶다가도 한번씩 '가기 싫다' 짜증 내고, 아침이면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 아프다' 호소하는 아이 때문이다. 올해 초등생 학부모가 된 김미진 씨(38)도 잠들기 전 매일같이 '학교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중이다. "친구랑 다툰 이야기를 하며 울고, 유치원 때가 더 좋았다고 할 때면 가슴이 철렁하다. 무조건 좋은 얘기만 해주면서 적응을 돕고 있다." 고학년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초등 4학년에 올라간 딸이 '반에 사귈 친구가 없다'며 학교생활에 흥미를 못 붙이는 게 최정임 씨(41)의 고민. "4학년만 되어도 이미 형성된 또래그룹에는 끼어들기 힘든 것 같다. 특히나 여자아이들은 친구 관계만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