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안전 (106)
교육부 공식 블로그
아이들을 한 뼘 더 자라게 하는'안전체험교육'몸소 느끼게 해주세요~! 지난해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나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안전교육을 익힐 수 있는 현장이 있다고 해 다녀왔습니다! 바로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튼튼 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입니다. 이곳에서는 안전체험 관련 교구를 갖고 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몸으로도 체험하고, 머리로도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 교육 현장이었습니다. 더 좋은 건 무료라는 점~!박람회는 안전교육과 관련된 소방서, 경찰서, 교육업체, 완구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여러 곳에..
안전한 학교생활 위한‘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숙사 화재대비, 특수학교 학생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한 대피훈련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특히 주의해서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시도교육청, 학교 등과 함께 2만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훈련기간을 작년보다 이틀 늘려 5일 동안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2005년부터 시작된 훈련으로 매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및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합니다. 교육부는 재난대비 능력을 높이고, 학교안전의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우리 아이의 안전, 이젠 ‘유치원 알리미’ 앱으로 확인하세요! 안전, 그 중에서도 특히 아동들 안전과 관련된 여러 소식들이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유치원 내의 '아동폭력' 뿐 아니라 유치원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우리 아이들 안전이 점점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 조차 맘 편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 한 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함께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안전 불감증에 시달리는 수 많은 부모님들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학술정보원, 교육청이 함께 '유치원 알리미 앱'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 ‘유치원 알리미 앱’이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이 있나요?유치원 알리미 모바일 앱은 전국에 소재한 유치원의 공시 정보..
대학교 내 실험·실습실 환경을 안전하게 만듭니다! 대학교 연구실의 환경이 이제 더 안전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대학 내 실습 및 실험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가 많았는데요. 유해물질 발생, 안전 보호장비 및 환경 미흡, 사용자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지난 2006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구실 사고건수 변화 현황(출처: 미래창조과학부) 학생과 교수가 안전하게 교육받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부는 국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조성 사업에 1606억원을 지원합니다. 41개 국립대(국립법인 2개 학교 포함)내의 이공계 학과 실험실과 미술실·체육실 등 예체능계 실습실 등을 포함한 대학 내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요. 특별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
학생안전을 위한 교육부 정책이 사실상 폐지된 상태라는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내일신문■ 보도일시 : 2015. 4 28(화)■ 제 목 : 성범죄자에 포위된 초·중·고교 ■ 주요 보도내용◦ 서울에 위치한 성범죄자 고밀집학교 37개 학교 가운데 교육부가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지정한 건은 8개 학교에 불과하고 지정된 8개 학교도 지정 후 특별교부금 2,750만원 이외의 교육부 예산지원이 중단된 것으로 드러남◦ 유기홍 의원은 “학생안전을 위한 교육부 정책이 사실상 폐지된 상태이며, 학생안전강화학교 추가지정을 늘리고 고위험군 61개 만이라도 예산지원을 늘리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 설명 내용◦ 학생안전강화학교사업은 학교안전이 취약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10년에 추진하였으며, ’11년부터는 시도교육청으로..
부총리,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점검 위해 출발 전 직접 살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은 지난 4월 14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신광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은 영원히 기억에 남는 경험인데요.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차원에서 지난 4월 6일 동대전초등학교 방문 이후 두 번째로 학교현장을 찾았습니다. 신광여자고등학교(학교장 정조채)는 1학년 134명을 대상으로 전남 일원의 문화유적지를 2박 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출발 전 수학여행 차량운전자 적격심사 여부(교통안전공단) 및 현지 숙소의 화재점검(소방안전본부)을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차량운전자 음주측정(경찰서)을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