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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미래 인재’ 다들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인공지능(AI)부터 과학, 수학, 정보와 같은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먼저 떠오릅니다.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환경 변화,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정 체재 전환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용어일 수도 있는 융합교육.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융합교육이란? 융합의 사전적 정의는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거나 그렇게 만드는 것 또는 그런 일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결국, 융합은 통합과 다르다는 의미를 가지며 둘 사이의 벽을 허물어 스며들게 해..
2016년에 있었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대결은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습니다. 강화 학습을 통해 바둑에 최적의 전략을 갖춘 알파고는 중국 바둑기사 커제 9단과의 승부에서 완승을 거두었을 만큼 인공지능(AI) 기술의 진화는 많은 사람에게 존재성을 인식시켰는데요, 이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교육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인공지능(AI)은 대체 무엇이고, 이것이 교육 분야에서는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이란? 가장 먼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겠죠? 인공지능(AI)이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개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2월 12일(토)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부가 지난 1월 27일(목)에 발표한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시안을 토대로,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당사자, 교육기술(에듀테크) 산업체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 논의를 위해 실시된다. 또한, 「제9회 인공지능(AI)융합교육 공개토론회(포럼)」와 연계하여 공청회 모든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다양한 청중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 http://asq.kr/aicechannel 링크 접속 후 참여 가능 □ 공청회에서 논의될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시안)..
□ 인공지능교육의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플랫폼 출범 □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교원의 역량 제고 지원 등 정책방향 논의 □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교육분야 최초의 규범(윤리원칙) 제안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100인 포럼’을 1월 27일(목),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관(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교육의 핵심 내용이자 도구로서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체계적 도입 및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증대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정제영)’와 함께 시도교육청, 학회, 연구기관, 교사연구회, 관련 산업..
◈ 확장 가상 세계를 활용하여 연구학교 운영 결과, 시스템 개선 및 운영 현황 등 성과 발표 ◈ 2021년 「똑똑! 수학탐험대」 운영 결과 누적 가입자 수 16.5만 명, 누적 사용자 수 175만 명 달성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직무대행 신명호),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등 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이하 ‘수학탐험대’)의 2021년 운영 성과보고회를 12월 28일(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10개 연구학교*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참가자의 능동적인 관람을 위해 확장 가상 세계 운영체제(플랫폼) ‘게더타운’에 마련하였다. * (서울) 화계초..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더더욱 강조되고 있는 교육이 있죠. 바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인데요. 사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최근 들어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 아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과 관련된 산업이 생기고, 그 속에서 많은 직업이 의미를 갖고 자리를 잡으면서 본격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요. 지금은 이러한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국가적으로도 SW/AI 정책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학생들, 선생님, 학부모, 그리고 일반 사람 중에서도 ‘인공지능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혹은 ‘인공지능이라 하면 어떤 걸 배우는 건가요?’와 같은 궁금증을 머릿속에서 지우지 못한 분들이 계실 것..
◈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한 도서 추천 및 어휘 학습 등 제공 ◈ 학교 현장의 학생 개별화・맞춤형 독서 교육 활성화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학생의 독서 활동 이력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학생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웹서비스 ‘책열매’(책으로 열리는 매일)를 9월 29일(수)부터 전면 개통한다. ‘책열매’는 최근 주목받는 구독 서비스*에서 이용되는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단원**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웹서비스로, *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취향에 따른 맞춤형 자료를 정기적으로 추천하는 서비스 **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독서 ..
코로나19 이후로 사회가 더 많이 변화된 것을 느끼고 있지 않으신가요? 교육분야도 마찬가지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면서 온라인에서 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블렌디드 러닝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것처럼 교육이 미래로 향하면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미래 교육의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블렌디드 러닝 (Blended Learning)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육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고,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렌디드 러닝이 있는데요. 블렌디드 러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 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단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