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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핵심 기술․기능인재를 위한 국비 해외 유학 길 열린다! - 교육부, 고졸 국비 유학프로그램 추진계획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출신 핵심 현장 기능․기술 인재가 취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력을 개발 할 수 있도록 국비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내용의「고졸 국비 유학프로그램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고졸 국비 유학 선발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특성화고 등(舊 전문계고) 출신자로서 기능장 이상 자격․능력을 겸비한, 중소기업CEO가 추천한 10년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현장경력을 가진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경력․잠재능력․유학 후 활동계획 및 어학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 예정 ◦ 선발분야는 기능숙련고도화가 필요한 분..
2013년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 추진 - 15개국에 약 400여명 현장실습 지원, 저소득층 학생 등 취약계층 30% 이상으로 참여기회 확대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실습 기회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특성화고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실시되어 왔으며, 올해에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25개 사업단(400명)을 5월 중에 선정할 계획입니다. ※ 2011년 파견국 : 호주,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필리핀, 인도 등 2013년에는 2011년도와 2012년도에 추진되었던 우수사..
특성화고의 전문교육 강화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 교육과정 총론 개정 고시 - 교육과학기술부가 12월 13일(목),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의 일부(특성화고 부문)를 개정 확정하여 고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과정 총론 개정은 고졸시대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학과의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필요하다는 시·도 교육청, 학교와 산업계의 요구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 총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전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교과의 최소 이수 단위를 기존 80단위에서 86단위로 상향하였으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 그리고 산업계의 수요를 고려하여 학교가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학교 자율 과정도 기존 28단위에서..
기업은 학교에서 생산 활동을, 학교는 기업과 맞춤형 교육을 하고 취업까지 - 대전공고, ㈜쎄일윈과 취업약정형 1사1교 협약 체결 - 교과부는 10월 24일(수), 대전공업고등학교와 ㈜쎄일윈이 취업약정형 1사1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 학교 내 실습시설을 활용하여 생산 활동을 하고, 학교는 학교 내 실습시설에서 기업과 협력하여 “SMT 학교장 인증 실습프로그램”이라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취업까지 연계되는 “현장실습-취업 연계 원스톱 체제”가 구축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산학협력교육 모델은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마이스터고의 성공 기반이 산학관 협력체제에 있듯이 특성화고도 산학협력..
'당신은 왜 대학에 가려고 합니까?' 이 질문에 자신의 목적을 뚜렷하게, 또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다른 사람들이 다 가니까, 부모님께서 원해서, 왠지 가지 않으면 무시당할 것 같아서 등 그냥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해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은 관심 있는 분야의 특성화고를 가고 싶어 하는데 '일단 대학은 나오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는 부모님의 압력에 어쩔 수 없이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목표도 없이 무조건 일류대 진학을 위해 매달리고, 사교육비의 지출은 점점 커지고, 대학진학률은 높은데 반해 취업이 따라가 주지 못하는 문제들이 발생해 왔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대학을 가려는 현실에서, 사회 ..
케빈 코스트너와 故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영화 ‘보디가드’의 열풍으로 한때 남녀노소 경호원에 대한 로망을 가졌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영화가 개봉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의뢰인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보디가드’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팔도 유일무이하게 경호 과를 운영 중인 고등학교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부산 경호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호 과를 설치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경호(警護)’와 ‘호텔 조리’ 분야의 전문직업인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국에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입니다. 전문적인 경호원과 세계적인 요리사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만나러 떠나볼까요?! 우선 경호고등학교의 경호 ..
맑고 청명한 하늘이 눈부신 9월 5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안산) 소극장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300여 명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설명회일까요? 아니면 아이돌 콘서트라도 열릴까요? 바로 이주호 장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필통(必通)톡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보따리들이 풀어졌기에 시종일관 웃음꽃이 이어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찾아가는 필통톡 안산편: 미래 인재와 교육 - ‘고졸시대 성공전략’주제 1: 실무형 인재로 무장하기주제 2: 취업, 넓고 길게 보자주제 3: 새로운 시작, 취업 후 로드맵 짜기패널: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권영훈 경일관광경영고 교장, 윤성중 ㈜삼일메가텍 대표이사, 이진욱 평촌경영고 취업지원관, 박상영 선취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