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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첨단교실 구축·운영 양해각서(MOU) 체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수학습법 변화 기대돼 - 교육부는 2015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국가인 베트남(교육훈련부), 우즈베키스탄(국민교육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동 양해각서는 양국 간 중등 교육정보화 부문에서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특히, 교육정보화 인프라를 갖춘 첨단교실 구축·운영을 통해 교원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역량 강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및 교육 방법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첨단교실 지원 사업은 이러닝 선도..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대한민국 청소년, 꿈과 끼를 펼치다! -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 모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는 아마 모든 학생들이 바라는 학교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라는 유토피아의 뜻처럼 현실적으로는 존재하기 힘든 학교일 수도 있겠지요. 전국에 있는 수많은 학교들 중에는 이처럼 다소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는 학교들이 있습니다.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155개 행복학교의 다채로운 노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유학기제, 건강증진학교, 융합인재교육 등 교육부의 다양한 행..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평가 결과 발표- 대입전형 개선 지원을 위해 60개교에 500억원 지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7월 21일(화)에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효과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전형개선 성과는 물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등 중·고등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의..
부담스런 대학기숙사비,이제는 현금 분할이나 카드로 납부 하세요올해 2학기에 시범 운영 후, ’16년부터 확대 추진 교육부는 대학 기숙사비를 현금 분할납부 및 카드납부가 가능하도록 「대학생 기숙사비 납부방식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현재 대학 기숙사비의 한 학기 비용을 등록금 납부기간인 학기 초에 일괄 납부하고 있어, 목돈 마련에 대한 학생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는데요. * 한 학기당 1인 평균 납부액(민자기숙사 2인실 기준, 식비제외) : 국립대 588천원, 사립대 1,158천원* 기숙사 거주 학생수(2014년, 한국사학진흥재단 통계) : 국립대 87,792명, 사립대 282,776명 이번 개선안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생 기숙사 확충 및 기숙사비 인하’를 ..
우리들의 꿈을 찾는 시간'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여러분은 학교가 무엇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학생들은 공부를 하는 곳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는 것만이 학교의 목적일까요? 저는 공부만 한다고 해서 우리들의 꿈을 찾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희망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학교는 행복한 학교가 되어야 하는데요. 행복한 학교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16일~18일까지 3일 동안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 내..
달의 생김새 ■ 달의 모습지구에서 본 달의 모습은 둥근 모양이며, 달의 지름은 지구 지름의 4분의 1입니다. 또한 지구보다 80배나 가벼워서 물체를 땡기는 힘이 지구의 6분의 1입니다. 햇빛을 반사하여 밤에 밝은 빛을 내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달을 보면 어둡게 보이는 부분을 달의 ‘바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달의 바다에는 물이 없습니다. 어둡게 보이는 것은 이 부분의 암석의 색깔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밝게 보이는 부분은 달의 바다보다 높은 지역으로 ‘육지’라고 부릅니다. 달에는 운석 구덩이인 ‘크레이터’들이 많이 있어 울퉁불퉁하게 보입니다. ▲달의 앞면과 뒷면(출처: 에듀넷) 또한, 달에는 대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식물이 숨을 쉴 수 없고 햇빛이 비추는 곳과 비추지..
시간표 개혁 중간 점검 등 프랑스의 최신 교육 동향은? ■ 시간표 개혁 중간 점검 시간표 개혁이 전국적으로 적용된 첫 해가 끝나감에 따라서 프랑스 교육부는 중간점검을 실시하기로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9월부터 전국적으로 모든 공립 초등학교와 800여개의 사립 초등학교에서 적용된 새로운 시간표는 주 4.5일 수업에 지자체가 담당하는 방과후 활동이 정착되고 있습니다. 그 중 약 86%가 안정적으로 새로운 시간표를 적용하고 있으며, 14%가 실험적으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간표에 대한 실험적 적용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경우 대부분 금요일 오후를 활용하고 있다고 프랑스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방과후 활동에 대한 지자체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정부는 2013년도부터 ..
지구와 달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지구와 달은 모두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와 달의 표면에는 산과 같이 높은 지형과 바다와 같이 깊고 넓은 지형이 있습니다. 지구와 달은 모두 자전과 공전을 하며, 내부에 핵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차이점지구는 항성인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인 반면, 달은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입니다. 지구는 달에 비해 크고 달은 작습니다. 달의 반지름은 지구의 4분의 1이며, 달의 질량은 지구의 80분의 1, 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입니다. 지구에는 육지와 바다, 구름을 볼 수 있고, 달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구는 하얀색, 푸른색, 갈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보이지만 달은 회색빛으로 보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