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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받침이 어려워요" "그냥 그림처럼 외워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칠때까지 모든 학생들을 한글 해득 수준으로 이끄는 '한글 책임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정확한 진단부터 한글 해득 완성까지 단계별로 학급의 모든 아이들을 1:1로 지도하고 있으니 믿고 맡겨주세요. ▶️ 자세히보기: http://bit.ly/31OlkgC #한글 #책임교육 #초등학교 #한글또박또박 #국가가_책임지는_우리아이_한글교육 #한글책임교육공감한마당
'한글 책임교육' 초등학교에 자리 잡다 - 미취학 아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한글 책임교육 공감 한마당」 개최 -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책임지고 1:1 맞춤 한글교육 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함께 10월 8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글 책임교육 공감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 학부모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하는 소통의 자리로, 한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붙임4] 참조). 더불어 ‘초등학교 입학 준비하기’, ‘가정에서의 놀이교육’ 등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된 2017년부터 한글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초등학교..
한국어, 소통의 중심에 서다 -해외 정규교육기관 한국어교육의 확산과 발전방향 2019년 7월 8일 월요일, 제17회 재외 한국어교육자 국제 학술대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그 막을 열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 속에 국민서포터즈도 함께했는데요! 여러분도 그 감동과 울림, 같이 느껴보실까요?! 2019 제17회 재외 한국어교육자 학술대회는 38개국 130여 명의 교육당국 관계자 및 교육행정가, 현지 한국어 교육자를 포함하여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차관보, 미얀마 양곤 외대 총장 등 30여 명의 해외 교육부 및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해외 초•중등학교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모인 자리였습니다. 한국어 사랑 토크 콘서트− 언어와 문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한국어 사랑..
한국어 교육, 소통과 상생으로 세계를 잇다 「제17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개회식」 개최 38개국, 130여명의 세계 한국어 교육자 모여 소통과 상생의 장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9일(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어, 소통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 (일정) 7월 8일(월)~13일(토) / 교육부 주최, 국립국제교육원‧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주관 이번 학술대회에는 해외 초·중등학교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38개국 130여명의 교육당국 관계자 및 교육행정가, 현지 한국어 교육자를 포함하여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 차관보, 미얀마 양곤외대 총장 등 30여명의 해외 교육부 및 대학..
한글 편지는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을까? ▲국립한글박물관 전경 한국어문학부에 재학 중인 저는 지난해에 문을 연 국립한글박물관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개관하는 날 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나와야 했습니다. 드디어 최근에 한글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학과 사무실 앞에 박물관에서 기획전시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지난 5월 27일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4호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 도착해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기획전시는 3층 기획전시실에 따로 열리고 있었는데요. 상시전시보다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기획전시-한글 편지, 시대를 읽다 기획전시의 주제는 '한글 편지, 시..
"까막눈 벗을 날, 멀지 않았어요!" -2015년 성인문해교육 대상자 4면여명에게 배움 제공- 90세의 김연심 할머니는 어릴적 교육의 기회를 놓쳐 한글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글을 모른다는 서러움이 한이 되어 늘 공부에 대한 열망을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을까요. 올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때까지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답니다.^^ ♣ 까막눈의 서러움 날리고 배움의 재미를! 교육부는 한글을 배우지 못한 성인 4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지원 예산은 지난해 22억원에서 올해 32억5000만원으로 증가했어요.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
교실에서 아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머리가 아플 때가 많습니다. 마냥 예쁘고 순수한 말만 사용할 것 같은 초등학생들도 어른들 못지않게 거친 언어를 사용하고 듣도 보도 못한 외국어와 줄임말, 비속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요즘 언어 파괴 현상이 심각하다고 하지요. 먼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중 외래어, 외국어, 한자어, 고유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유어는 옛날부터 사용하여 온 순우리말로 어버이, 하늘, 땅 등이 있습니다. 한자어는 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로 국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외래어는 본래 다른 나라의 말이지만 우리말처럼 쓰이는 말로 라디오, 버스, 빵 등이 있습니다. 외국어는 우리말로 바꾸어 쓸 수 있는 다른 나라의 말로 홈페이지, 네티즌 등이 있으며 필요 이상의 남용으로 아름다운 우리 ..
어느 조사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취미는 70%대로 TV 시청이 압도적이고 그다음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순입니다. 취미라고 말하기엔 무언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그나마 취미로 태권도, 피아노, 수영이 있지만, 이 모두 학원에 다녀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취미로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서예를 추천합니다. 서예가 단순 붓글씨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서예가 주는 여러 장점이 많습니다. 서예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아이들이 서예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서예란? 서예는 문자를 소재로 하는 조형예술입니다. 한문 서예와 한글 서예로 나뉩니다. 한문 서예는 정자체, 흘림체, 판본체 등 다양합니다. 서예엔 붓, 먹, 종이, 벼루가 필요합니다. 이를 흔히 문방사우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