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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살림살이 ■ 가계경제를 알뜰하게 꾸리기 위한 방법, 가계부 작성하기우리 가족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입을 것, 먹을 것 외에도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는 돈 즉, 부모님이 벌어들이는 소득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경제를 알뜰하게 꾸려 나가는 일은 무척 중요합니다. ▲ 우리 집의 수입은 어디에 쓰일까?(출처: 에듀넷) 알뜰한 가정경제를 꾸리기 위해서는 돈을 언제 어느 곳에 어떻게 쓸 것인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돈을 쓴 내용을 자세히 기록해 둠으로써 우리 가정에서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앞으로의 생활에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쓸 돈을 계획하고 정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가계부를 쓰는 것입니다. 가계부는 가족의 경제 ..
지진보다 더 위험한쓰나미의 정체는? ■ 커다란 재앙, 지진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지진 규모 9.0이 지진으로 인해 10m 이상 최대 40m에 달하는 거대 쓰나미가 발생하여 일본의 동북 지방과 관동 지방의 태평양 연안부에 어마어마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파도는 순식간에 도시를 덮쳐 지진에 의한 사망, 실종자는 18,526명 건축물의 파손 및 붕괴는 39만 9,251가구, 피난자 40만 명 이상, 정전 가구 800만 가구 이상이라는 수치가 보고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이 사건은 일본 동북 지방의 지진으로 인한 실제 상황입니다. ▲ 2011년 일본의 지진(출처: 에듀넷) ■ 지진보다 더 위험한 쓰나미쓰나미(Tsunami)는 해안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를 뜻하는 ..
우리나라는 정말지진에 안전할까? ■ 커다란 재앙, 지진지난 2010년 남아메리카의 칠레에서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사람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2011년 3월 11일에도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규모 9.0의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물론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사고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고요? 작년만 하더라도 8월에 이어 지난 12월 이웃나라 중국 윈난성 지역에서 규모 6.0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가옥이 파괴되는 등 큰 재산 피해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 2010년 칠레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모습(출처: 에듀넷) ■ 지진의..
11월의 스승 선정·발표참된 봉사와 효의 의미를일깨우신 윤명자 선생님- 경기 군포 신흥초등학교 제자들의 ‘내 마음의 선생님’ - 교육부와 「이 달의 스승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정호)」는 11월의 스승으로 ‘윤명자 선생님(70세, 1945년생)’을 선정하여 확정‧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오랜 기간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제자들에게 존경 받는 퇴직 선생님의 미담사례를 매월 발굴하여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알리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윤명자 선생님'은 42년 간 경기 군포, 안양 일대의 신흥초교, 용호초교, 안양초교, 군포초교 등에 근무하면서 열정과 헌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윤명자 선생님의 ..
「연구윤리 확보를위한 지침」개정- 연구부정행위의 개념 구체화 및 대학·연구자의 책무성 강화 - 교육부는 11월 3일 연구자의 연구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교육부 훈령)」(이하 연구윤리 지침)을 개정하였습니다.* 학술진흥법 제15조(연구윤리의 확보) ① 교육부장관은 학술진흥을 방해하는 연구자의 연구부정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학술연구의 기풍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는 등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시책을 세우고 추진하여야 한다. 지난 2007년에 제정된 연구윤리 지침은 그동안 대학·연구기관 등 연구현장의 연구윤리 기준이 되어 왔으나, 연구부정행위 범위에 대해 개념만을 간략히 규정하고 있어 실제 연구현장에서 판단기준으로 활용하는 데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