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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계에 만연해 있는 비리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오늘 10시 시·도교육감회의를 긴급히 개최하고, 교육비리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5일 발표한 교육계 비리 근절대책이 본격적으로 실행되기 전 추가 비리가 연이어 드러나고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장관이 직접 교육감,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격주에 한 번씩 주재하여 비리근절 대책 마련과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고,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비리 근절 TF'(가칭)와 이를 지원할 실무지원단을 상설화하여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각종 비리에 대해 적극 대응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새로 개방형으로 임용될..
대구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박영주 주부는 10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길을 선택했다. 직장동료들과 호흡도 잘 맞고 오랜 기간 쌓은 업무경력도 아까웠지만 두 아이를 저녁까지 맡아줄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박영주 씨의 사례는 우리 주변의 워킹맘들(직장에 다니는 엄마)에게서 볼 수 있는 흔한 모습이다. 국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박영주 주부는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로 활동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통합야간반’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이는 박 씨가 몸소 겪은 불편함을 바탕으로 생각해 낸 아이디어이며 지금도 많은 워킹맘들의 고민으로 관계자들의 공감을 얻게 돼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올 3월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
로봇기술 선진국인 일본에서는 인공 손을 부착한 환자의 뇌에 신경칩을 부착하고 글씨를 쓰게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도요타자동차의 경우 뇌파로 움직이는 휠체어를 개발하는 등 BMI(Brain Machine Interface) 기술, 즉 뇌-기계 인터페이스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척수 손상으로 운동신경이 마비된 환자가 손발을 의지대로 움직일 날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생각대로' 움직이는 기술… 10년 만의 성과 국내에서는 신형철 한림대 의과대 교수가 BMI 연구의 독보적인 존재다. 미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하버드 의대 강사를 하던 중 '90년도 초에 한림대 의과대에 부임 후, 김성준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로부터 국가과제 차원으로 진행하는 BMI 기술과제를 부탁받게 됐다. 이유인 즉, 그 당..
여자 피겨스케이팅 최고의 자리를 놓고 20살 동갑내기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격돌한다. 둘은 22일(한국시간) 오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연기순선 추첨식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추첨 결과에 두 선수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는 30명의 선수가 6개조로 나누어 각각 5명씩 연기를 하게 되는데, 5조 3번째 순서를 뽑은 김연아는 우려했던 마지막 순서를 피했다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김연아에 하나 앞서 5조 2번째를 뽑은 아사다 마오 역시 김연아보다 먼저 연기를 하게 돼 행운이라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5조 경기는 24일 오후 1시 라우라 페피스토(핀란드), 아사다 마오, 김연아, 스트미 아키코(일본), 알레나 레오노바(러시아) 순서대로 치러진다. 여자 피..
울산에 있는 학성방송고에는 10대~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있다. 그중 최고령 CC(캠퍼스 커플)인 3학년 김삼진(68세), 김효정(69세) 부부 학생은 다른 학우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면 항상 일찍 나오셔서 교실과 복도 청소를 다 하시고, 교재도 나누어 주시고, 도시락도 함께 준비해 오셔서 다른 학우 분들과 함께 드시는 아름다운 분들이기 때문이다. 김삼진씨는 2006년 7월 회사 근무 중 라디오를 통해 들려온 한 청취자의 사연을 통해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알게 되었다. 퇴근 후 아내 김효정씨에게 공부를 다시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지만 '이 나이에 무슨 공부냐'며 김효정씨는 방송고 입학을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때는 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