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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7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28일(목)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했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했습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520,740명으로 재학생은 454,505명, 졸업생은 66,235명이었습니다. 국어 영역 518,487명, 수학 가형 193,024명, 수학 나형 319,982명, 영어 영역 519,994명, 한국사 영역 520,740명, 사회탐구 영역 266,985명, 과학탐구 ..
3년간 80억 원을 지원하여, 지역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관계부처(복지부, 행안부, 여가부)는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 지원 지역으로 서울 구로구, 노원구, 성동구, 성북구, 대전 서구, 경기 시흥시, 오산시, 충남 홍성군, 전남 광양시(총 9개 지역)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지역에 3년간(2018~2020) 총 80억 원을 차등지원하며, 지역 특성에 따라 유형별로 모델화한 돌봄 서비스를 모범사례(Best Practices)로 발전시켜 향후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온종일 돌봄정책 발표(2018.4.4., 서울 경동초) 이후, 정부는 범정부 공동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중심으로 ‘온종일 돌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하는 박현규 학생의 감동 수기 등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학생과 교사 수기 32편을 선정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27일(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광명 스피돔)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하고 올림픽 정신 및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스포츠조선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국 초·중·고·특수 학생 및 교사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체험한 소중하고 뜻깊은 이야기들이 수기 작품으로 출품되었습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추천을 받은 작품 총 85편을 대상으로 엄격한 ..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는 내용의 「진로교육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6월 26일(화)에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특수학교에 ‘진로진학상담’ 교원자격증을 가진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배치(제4조제1항 및 제2항)와 관련한 이번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의 경우, 진로부장 보직을 맡은 교사가 진로전담교사를 겸하고 있어, 특수학교 진로교육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진로진학상담’ 과목이 표시된 교원자격증을 보유한 교사를 진로전담교..
대학 교원의 대학원생에 대한 성비위 보직교수의 대학원생 성폭력 피해 신고 처리 부적정 학내 인권센터 운영 부적정 등을 지적합니다. ※ 이의신청 등 절차에 따라 처분 요구일로부터 통상 2~3개월 후 처분 확정되므로 대학 명칭, 교원의 성명을 공개하지 못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국립대 1개교에 대해 실시(4.23.~25.)한 성비위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 대학은 여성단체에서 해당 대학의 한 교수가 10년 전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하였다는 의혹을 구체적인 증빙과 함께 제기하여 교육부는 해당 대학의 성비위 사건 및 피해신고 처리과정과 함께 학내 인권센터 운영 전반을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ㄱ교수의 대..
4개 지역순회 「국민대토론회」, 의제토론 온라인 플랫폼을 개통합니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지난 6월 20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의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폭넓은 국민 의견수렴을 위해, 4개 지역 순회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도 개통 운영합니다. 국민대토론회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 순회로 개최되는 「국민대토론회」는 공론화 의제(시나리오1~4)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사회적 숙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국민대토론회에서 수렴된 국민의견은 향후 시민참여단에 숙의 자료로 제공됩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① 대입제도 및 공론화 의제 소개, ② 4개 공론화 의제별 ..
내 삶을 바꾸는 교육·문화 혁신의 시작 - 교육부·문체부·방통위 2018년 정부업무보고 실시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1월 29일(월)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정부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이 날 보고에는 국무총리, 부처 장 차관, 당 청 인사 및 일반국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문화 혁신’을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교육과 문화는 국민 생활 전반과 가까이 맞닿아 있어, 국민들의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는 영역인 만큼, 각 부처는 올해부터 국민들이 정책성과를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삶을 보다 꼼꼼히 챙기고자 ..
2018년 6월 22일 금요일 문화일보에서 발행된“대통령 총리도 패싱?.. 통제 벗어난‘보이지 않는 손’있나”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통령 총리도 패싱?” ○ 대부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시안 내용 그대로를 담고 있는 행정예고가 나온 데 대해 정부 교육관을 좌지우지하는, 보이지 않는 강경세력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교육부는 역사과 교육과정 행정예고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국무총리실과 협의해 왔으며 지난 6.19.(화) ‘총리-부총리 협의회’ 시 ‘역사과 교육과정 개정 행정예고(안)’에 대하여 협의를 진행한 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