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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대회,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돋보여 - 제1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 시상식 개최 - 전국 초・중・고・대 재학생 143편 제안, 14편 시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일(금) 오후 2시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3층 소강당에서 ‘제1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공데이터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말하며,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해 재사용 및 재배포도 가능합니다.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들의 문제해결, 의사소통 및 협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 「2019 교육부 정부혁신 시행계획」 5-..
교육부 소관 1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고교 무상교육 실시 근거와 소요 재원 확보 방안 마련 - 교육시설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준·체계 정립과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71회 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시행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등 12개 법안이 10월 31일(목)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12개 법안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중등교육법(일부개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일부개정) ] - 초‧중등교육법에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항을 신설하여 대상학교, 지원항목, 연도별 시행 방안* 등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였다. * (2020년) 고등..
고용노동부 발표 ‘사업체 노동력 조사결과’는 대학 강사 뿐 아니라 사설 학원을 포함한 교육관련 사업체 전체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이며, 여러 대학에 출강하는 강사를 중복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연합뉴스(이영재 기자), 경향신문(이효상 기자), 파이낸셜뉴스(이보미 기자) 등에서 보도된 '강사법 시행 여파’ 교육서비스 종사자 2만 명 감소, 강사법 시행 후 상용직은 6만 명 늘고 임시직은 8만 명 줄어' 등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9년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의 교육서비스업 종사자에는 대학 外 유치원, 초‧중등교육기관, 일반 교습학원 및 기타 학원 등의 강사‧직원 등 여러 직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
총 강좌 수 감소는 학생 정원 감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며, 전임교원의 실질적 강의 부담은 ’20년 2월경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연합뉴스(이효석 기자), 조선일보(오유신 기자), 파이낸셜뉴스(이유범 기자) 등에서 보도된 '강사 잡는 강사법…1년 전보다 소규모 강좌 6천여개 감소, ‘독이 된 강사법’… 올해 8월 첫 시행 후 대학강좌 수 5,800개 감소, 강사법 시행 이후 전임교원 강의 비율 증가' 등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1. 강좌 수 관련 총 강좌 수 변동(전년대비 5,815강좌(2.0%) 감소)은 대학이 학생 정원 감소에 대응하여 학사 운영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 2010년~2019년 2학기..
두 개의 언어로 말하고, 세계의 인재로 자란다 - 다문화학생 대상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전국 50명의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 실력 선보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은 11월 2일(토) 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이 가진 이중언어 강점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의 예선을 거친 50명(초·중등 각 25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참가하여 나의 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우리말과 자신의 부모나라 언어①로 발표한다. 특히, 학급 친구들에게 몽골..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전반에 대한 조사로 공정성을 강화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중앙일보(심새롬 기자)에서 보도된 '"학종 교직원 특혜 확인” 대학입시 또 충격 예고'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직원 자녀 회피・제척을 포함하여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전반에 대해 조사 중으로 현재까지 특혜 등이 있었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 재학생 기준 기숙사 수용률은 22.1%로 소폭 상승 - 실험·실습실 약 90%가 안전 상태인 1·2등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는 10월 31일(목) 「2019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공시 대상 총 417개 대학의 법정부담금, 기숙사,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대학알리미에 공시하며,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도 공개*한다. * 「2019년 교육부 정부혁신 실행계획」 혁신과제 5-1-1. 국민 관심이 높고 국민 삶과 밀접한 교육정보 공개 확대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의 10월 공시 항목별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사..
직업계고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고 실험실습실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연합뉴스(이유미 기자), 한국일보(양진하 기자), 경향신문(정희완 기자), 서울신문(최광숙 기자), 뉴시스(김지현 기자), MBC(임경아 기자), EBS(이동현 기자), 국민일보(손재호 기자) 등에서 보도된 '최저임금의 46%만 받는 직업계고 실습생... '노동권 사각지대'',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개선안 되레 '노동인권 사각' 내몰고 있다', '현장실습생 최저임금의 반도 못 받는다' 등 다수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육부는 ‘직업교육 추진 및 관리실태’ 감사원 감사(‘19.4.8.∼4.26.)에서 현장실습생 근로자 신분 배제로 현장실습 참여율 및 취업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