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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에 대한 모든 것,전공알리미에게 묻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전공', '글로벌서비스학부', '사회심리학과'... 이 낯선 이름들은 대학교에 있는 다양한 전공 이름입니다. 새로운 학문, 융합된 학문들이 만들어지면서 처음 듣는 이름의 전공이 많아졌는데요. 한 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어떤 학문을 배웠는지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지표 중 하나가 전공인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전공은 중요한데요. 예전에는 대학 간판만 보고 전공은 뒷전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신에게 잘 맞는 전공을 찾아 선택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대학에서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전공알리미'라는 이름의 동아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다니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의 '숙명..
글로벌 역량을 위한 첫 걸음, 미국을 가다!'숙명여대 - 학과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이 되어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다음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요! 제가 경험한 체험학습에 관해 들려드리려 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인 ‘학과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 동안 미국에 가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학과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숙명여대 국제협력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과별로 차별화된 국제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협력 확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방학동안 해외 대학(기관) 탐방과..
수도권 대학 경쟁력 약화 해묵은 정원 규제가 원인 ■ 언론사명 : 서울경제■ 보도일시 : 2015. 7. 31(금)■ 제 목 : 비수도권과 취업 역전현상 대학 자율적 정원조정 필요■ 주요 보도내용◦ 한국개발연구원(KDI)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의 평균취업률(56.2%)은 입학정원 규제로 인한 경쟁 부재로 비수도권 대학의 평균취업률(59.3%)보다 3.1% 포인트 낮게 나타남◦ 아울러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시장 기능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함 ■ 설명 내용◦ 최근 3년 간 대학 입학정원은 학령인구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그 총수가 매년 증감하고 있으며, 1998년도부터 17년간 시행 중인 ‘수도권 입학 정원 총수 관리 제도’가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전담비..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 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7. 21.(화)■ 제 목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 주요 보도내용◦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교육과정을 벗어난 논술출제, 과도한 특기자 선발 비중 등 정부 정책방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대학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공정성과 실효성에 문제를 드러냄 ◦ 금년 선정된 서울 지역 사립대학 대부분은 교육부가 밝히는 사업 효과(*학생부 전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이 감소하는 등 대입 전형 체제가 개선되고 있음 )와 역행하는 입시전형을 시행하고 있음 - 논술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고려대(*논술 시행 28개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1,210명..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평가 결과 발표- 대입전형 개선 지원을 위해 60개교에 500억원 지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7월 21일(화)에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효과를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전형개선 성과는 물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등 중·고등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의..
"논문표절 의혹 총장 감싸는 교육부…연구부정 엄단 빈말이었나"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국일보■ 보도일시 : 2015. 7. 17(금)■ 제 목 : 논문표절 의혹 총장 감싸는 교육부… “연구부정 엄단” 빈말이었나■ 주요 보도내용 ◦ 논문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경남의 한 국립대 C총장에 대해 교육부는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에 따라 재조사를 실시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아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교육부는 해당 대학의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서 연구 부정행위 없음이라는 결론에만 의존해 뒷짐만 지고 있음 ◦ 한편, 2011년도 교육부는 모 국립대학 총장 후보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대학에 총장 후보 재선정을 요구함 ■ 설명내용 ◦ 교육부 훈령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의 적용대상은 “「기초..
대학생, 대한민국의 희망을 말하다- 광복70년 기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 교육부는 9월 18일(금)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광복70년 기념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이하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합니다. 광복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 토론 대회 주요 내용 [ 참가 자격 및 신청 방법 ] ㅇ(참가자격) 전국 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에 재적 중인 학생(휴학생 포함) 4명이 1팀 구성ㅇ(토론 주제)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한국 발전의 역사와 미래 한국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자유롭게 제시ㅇ(참가 신청) 7..
"아무 실효성 없는 재탕 외국인 유학생 확대책"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국일보,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7. 9.(목)■ 제 목 : 아무 실효성 없는 재탕 외국인 유학생 확대책 등■ 주요 보도내용 ◦ 유학생 전용학과 설치는 외국인 유학생을 내국인 학생과 분리한다는 건데 외국인 입장에서 얼마나 선호할지 의문 ◦ 유학생 가족 취업 알선 등은 고용노동부 등에서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정부 내에서조차 손발을 맞춰 보지 않은 정책임 ◦ 3년 전 ‘스터디 코리아 2020 프로젝트’와 차이가 없음 ■ 설명 내용 ◦ ‘유학생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은 전공필수나 핵심교양 등을 유학생 전용 강의(이중언어 교육)를 하고, 그 외 일반과목은 국내 학생과 함께 하는 공동 강의 형태를 의미하며, - 유학생의 전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