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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최근 교육현장의 트렌드는 비대면 강의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면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많은 교육현장에서 비대면 강의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대면 강의가 일상인 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교과서 소식들을 전달드리고자 하는데요. 저와 함께 디지털교과서와 현장 맞춤형 교과서에 대해 만나보시러 가실까요? "내 진로와 적성을 이끄는 교과서, 현장 맞춤형 교과서" 현장 맞춤형 내용을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교과서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지난 2020년 3월, 현장 실무 중심의 학습 내용이 담겨있는 정부 부처 협업 교과서가 처음 개발되었는데요. 올해는 과기정통부, 외교부, 문체부, 해수부, 소방청, 농식품부로 총 6개의 정부 부처에..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렵다 보니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한국언론진흥 재단이 발표한 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하루 평균 4시간 45분을 미디어를 보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미디어 콘텐츠 시청에 만 7~9세는 약 5시간 36분, 만 5~6세는 약 4시간 24분, 만 3~4세는 약 4시간 8분을 쓰고 있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만 2~4세 어린이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지속해서 보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어린이의 미디어 사용 시간은 WHO 권고의 4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 많은 시간을 미디어에 쓰는 우리 아이들, 준비 없이 콘텐츠를 보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AI 프로젝트 실험 202..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상이 변화한 만큼 학교의 일상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제 막 대학생이 된 20학번들의 3월 첫 개강은 연기되었습니다. 또한, 신입생 OT, 입학식 등 다양한 신입생들의 행사도 진행될 수 없었기에 대학 새내기의 기분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2021학년도 개강은 작년과 달리 코로나19를 대비하여 다양한 형태의 신입생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자신들의 서러움을 21학번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 20학번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의 강의 진행 방식, 등교 방법에 생긴 변화와 코로나19 속에서도 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 환경도 함께 만나..
새 학기 맞이는 모두 잘 하셨나요?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 입학한 부모님들은 새로운 학교에서 자녀가 잘 적응할지, 어떻게 새 학기 준비를 잘 해준건지 생각이 많으실 것 같아요. 모두 입학할 때 확인했던 예방접종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한 번 더 입학 전 확인해야 할 예방접종에 대해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내년 이맘때 아이가 입학하는 학부모님들도 미리 알고 계셔도 좋겠죠? 코로나19로 자녀가 열이 나거나 재채기를 하면 정말 예민해지고, 접종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실텐데요. 그렇다고 예방접종을 꺼리시면 안 됩니다. 자칫 예방접종을 하지 않을 여러 감염병 유행을 가져올 수 있거든요.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는 예방접종 4종을 맞아야 하고요, 중학교 입학 때까지는 3종을 맞아야 ..
"학교를 떠올리면 어떤 그림이 떠오르나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위 그림과 같은 모양의 학교를 그릴 것입니다. 누가 이렇게 그리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이것은 1962년 학교시설 표준설계도 제정에 따라 시설은 남향 배치, 현관 양측으로 3~4개 교실 배치, 10m 내외 폭의 ㅡ자 형 건물, 편복도라는 기준을 정해놓고 오늘과 같은 학교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1992년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나 아직도 학교 설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원식(2013) 연구) 학교는 저마다 동네도 다르고, 학교의 구성원 수도 다르고,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도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들은 비슷한 형태와 교실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쉴 공간과 놀이 공간이 부재한..
혼란스러웠던 2020년을 지나 보내고 2021년을 맞이하였고, 어느새 겨울방학도 마치고 학생들은 개학 및 개강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만큼 설레기도 하면서 또 긴장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팁들을 전달해주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기분인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팁들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지 의견을 한 번 들어봤습니다." 친한 친구들과 반이 떨어져서 속상한 마음도 있고, 새로운 학년을 맞이한다는 생각에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가짐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했는데요,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과 추억을 잘 못 쌓은 것이 아쉬워서 올해는..
여러분은 무엇인가에 열정을 쏟아본 적이 있나요? 학생이라면 아마 학업과 학교생활로 인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깊게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 없었을 것 같은데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주변의 교육환경은 많은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자신의 흥미가 생활 속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적성과 흥미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학과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이번 시간에는 세계의 다양한 이색학과를 둘러보며 우리 각자의 적성을 찾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국내 대학의 이색학과 1. SNS 마케팅과 ■ 어떤 학과일까?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것에 맞게 변화된 SNS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