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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년 진학에 앞두고 많은 어린이가 한 학년 올라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교과서. 새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새 학년이 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학부모님은 혹시 내 아이가 학교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봄방학 동안 새 학년의 학습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다면 새 학년 공부가 더 즐겁겠지요. 먼저 저학년 학생들이 준비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첫째, 연필 바르게 잡기입니다. 바른 자세로 글씨를 쓰는 첫걸음은 연필 바르게 잡기입니다. 저학년 때, 연필을 바르게 잡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나중에 교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육각 연필을 사용하는 것도 연필 잡는 ..
- 뉴스포츠를 중심으로 체육교육의 활성화- 예전의 체육수업은 아나! 공! 흔히 말하는 축구공 하나 주고 학생들 스스로 축구하고 선생님은 지켜보는 수업이 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학교 체육이 변화해야 할 지향점과 교육적 변화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학교 체육에서 다양한 움직임과 창의적인 학습환경과 장비가 사용된 체육수업에 몰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현장에서 창의적인 학습환경이나 교구가 사용된 체육수업을 살펴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본 기자는 뉴스포츠 수업 통해 근대스포츠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게임의 적극적 참여와 수업에 대한 참여로 얻을 수 있는 흥미와 즐거움 그리고 남녀 혼성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교(부산 낙동중학교)에서 하는 ..
과거 독서교육이라고 하면, 책상 앞에 앉아서 마냥 책을 펴고 마음속으로 읽는 묵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학교 현장을 둘러보면 집에서 책을 읽듯, 지정된 시간에 앉아서 으레 해야 하는 하나의 활동에 불과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과거와 달리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한 활동들이 독서교육과 맞물려 이루어지고 있는바, 이는 "독서교육=논술 효과"와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 조명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현장을 둘러보면 "신문읽기를 통한 독서교육"을 꾀하는 학교도 제법 있고, 독서 동아리 활동을 아침 시간 및 방과 후 활동을 통하여 집중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의 실태를 한번 알아보도록..
[인성]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국립국어원에서는 [인성]을 '1. 사람의 성품, 2. 각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성]은 '사람'과 관련된 낱말입니다. 이제는 [인성]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요. 이 말은 학업성취도와 같은 지적능력보다는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능력인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인성교육]은 다양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인성교육]은 답이 없다는 것이지요. 전국의 모든 학교가 학교의 실태에 맞게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이 바로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의 덕목을 굳이 선별하자면 ..
- 학교 현장에서 예체능교육의 열쇠를 발견하다 - 예능은 대세(大勢), 예체능은 실세(失勢)?등교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어제 본 TV 프로그램, 그중에서도 예능 이야기가 자욱합니다. 3학년을 담임했던 2012년도엔 '런닝맨' 열풍으로 아이들이 등에 이름표 딱지를 붙이고 달리고 잡는 걸 말리느라, 교실과 복도에서 '소리 지르는 선생님'으로 변신(?)하곤 했지요. 뛰고 노는 일에 웃음짓는 아이들, 예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대세인 셈입니다.하지만 아이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는 마냥 뛰고 놀며 웃을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각종 학교 행사는 밀려있고 시험 범위에 맞춰 진도 나가기에 빠듯하다 보니, 시간표의 음악·미술·체육 시간은 어느새 국어·수학 시간으로 바뀌곤 하지요. "체육 시간이 수..
겨울 방학이 끝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방학 전 짧은 시간 동안 학교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요? 단축 수업을 하는 학교도 많고 학생들도 들떠있어서 이 시기는 노는 시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학교에 나와서 수업을 해야 하는 시간이고, 이 시기는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기다 보니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2주 정도의 짧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 하고 겨울방학 동안 많이 고민해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우리 반의 봄방학 전 계획표를 소개합니다. 우리 반의 봄방학 전 계획표 2/3 2/4 2/5 2/6 2/7 개학 수업 수업*삼행시 짓기 수업*우리반 단체사진 찍기 수업*카나페 만들기 2/10 2/11 2/12 2/..
학생들에게 있어서 학교는 배움이 있는 공간이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사회성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과 관계는 학생의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과 외의 활동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학생들이 스스로 운영하고 참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하나인 자율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학급회의, 전교회의, 방송부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구성원으로서 자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율 활동, 그중에서도 방송부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옥산초등학교에는 5, 6학년 학생들 10명으로 구성된 방송부가 있습니다. 옥산초등학교 방송부는 옥산초등학교가 개교한 이래 여..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리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만나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얼마 전 신문에서 반가운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요, 문화재청이 흩어져 있던 문화유산 관련 디지털 콘텐츠들을 ‘국가문화유산 포털(www.heritage.go.kr)’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에는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콘텐츠들이 통합될 뿐만 아니라, 문화재청과 관계기관들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180만여 건도 제공하고 있다는 것! 정말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러한 문화유산 포털을 이용하면 더 재미있게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답니다.이 문화유산 포털을 재미있게 이용하는 방법을 학생, 학부모, 교사의 입장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첫째, 어린이들의 자주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국가문화유산 포털의 통합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