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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경제 습관 들이기 청소년의 경제생활, 이렇게 해요!! 경제 I 청소년 I 현금 I 체크카드 | 국세청 | 현금영수증 | 저축청소년의 경제생활 들여다보기 경제는 어른들만 관련된 것이다? 땡! 틀렸습니다. 깜짝 놀라시겠지만, 요즘은 청소년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볼까요? 시내버스로 통학해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청소년, 문구점에서 체크카드로 준비물을 사는 청소년,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고 모아둔 돈을 저축하는 청소년,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제생활의 모습 중 청소년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보여주는 경제생활의 모습을 몇 가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떠나볼까요? 가장 기본적인 수단, 현금현금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런 체험 활동 본 적 있나요? 청소년 동아리 문화축제를 다녀오다 국립중앙박물관 I 문화축제 I 청소년 I 동아리우리가 만드는 부스 체험 활동!8월 9일,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에는 무대에서 춤을 추는 청소년들과 사람들에게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보여주고 설문을 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부스 활동을 하는 세 부스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부스에서는 부스별로 미리 준비해 온 체험 활동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스 3개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고 부스를 준비한 청소년들을 인터뷰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 부스의 활동 이유와 준비 과정, 그리고 부스를 준비한 청소년들이 이 과정에..
옆에 있는데 왜 카톡을 보낼까 글│조혜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디지털기기의 보급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환경을 급격히 바꾸어 놓았다.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디지털 기기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과업을 해내며, 소통을 하고 있고 또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여가를 보내기도 한다. 바쁜 일과를 살아가야하고,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며, 여러 가지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고, 또 정서적으로 교감하기 위해서 우리는 디지털 기기를 휴대하지 않으면 안 됨을 느낀다. 이제 손 안에 디지털기기가 없으면, 혹은 손을 뻗어 닿을 수 있는 곳에 디지털 기기가 없으면 우리는 불안감을 느낀다. 어느 곳에 가던지 유선이나 무선으로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스마트한 환경을 주도하는 주역은 ‘청소..
알록달록 우리들의 꿈, 궁금하신가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장래희망 I 꿈 I 청소년 진로교육 I 미래 I 행복 I 진로담당선생님 I 행복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라고 시인 괴테는 말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셨던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중학생 때에 대통령이 되려는 꿈을 세웠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보통 꿈나무라고 하는데요, 20년 후에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 되어 있을까요? 괴테의 말처럼 학생 시기에 세운 멋진 꿈을 간직하고 꿈나무를 키워 나간다면 꼭 실현될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우리 반 친구들이 어떤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을 한 다발 준비해서 설문해 보았습니다. 모두 중간고사 후라서 그런지 꿈에 대한 설..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그 이유는? 중2병보다 무서운 초6병 예방법 사춘기 청소년 예방 I 행복한 미래 I 자기 주도적인 학습 I 꿈같은 이야기? 중2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2병은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입니다.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에는 중2병보다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바로 초 6병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에 들어가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은 물론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이유를 모르니 해결 방안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이 시기가 ..
대안교육 기회 확대… 학업중단 학생 학업복귀 지원학교 밖 청소년 ‘다시 꿈에 도전한다!’ 한창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나이 17세. 박지연(가명) 양은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으나 어머니가 정신분열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아버지와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피아니스트의 꿈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의 한 청소년쉼터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박 양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간질 질환을 앓았던 박 양은 고대 구로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이화여대에서 KB음악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피아니스트의 꿈도 다시 꿀 수 있게 됐습니다. 박 양의 소식을 접한 이화여대 사범대 최경희 학장은 소정의 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