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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K대학교 3학년 김진욱군은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계속 아르바이트를 해 왔다. 진욱군은 한 학기에 500만원 가까이 되는 등록금을 낼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정부에서 운용하는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늘어가는 대출 금액에 비례해 이자도 늘어만 갔다. 3학년인 진욱군은 이제 이자로만 약 23만원을 내고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제에요! 요즘 제제 주위를 보면 취업에 대해 고민하고, 등록금이 비싸서 걱정하는, 이른바 '88만원 세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등록금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김진욱군의 이야기처럼 매 달 상당한 금액을 대출 이자로 내야하는 대학생이 많을 거에요. 하지만 여러분, 이제 진욱군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여러분~ 여러분~ 들으셨어요? 내년부터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가 시행된다는 사실!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또는 "학자금 안심 대출")는 재학 중은 물론이고 취업 후 일정 수준의 소득이 발생할 때까지 이자 및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고, 금융채무 불이행자 발생을 막기 위한 제도로서, 이전까지 실시된 학자금 대출제도의 문제점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고 해요~ ○○ 대학에 재학 중인 A양은 여동생도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서 부모님 몰래 휴학을 했습니다. 자신의 등록금만으로도 힘들어하시던 부모님이 동생의 등록금까지 부담하기에는 만만치 않다는 걸 알았기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SANY0036 by xelloss.pe.kr 그러던 중 뉴스를 통해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에 대한 ..
대서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을 말하며 우리말로는 싹쓸바람이라고 부른다.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등에 발생하는 허리케인의 연간 평균 출현 횟수는 10개 정도다. 그 밖에 발생하는 것도 5∼10개인데, 태풍보다 발생수가 훨씬 적다.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허리케인은 ‘폭풍의 신’ 또는 ‘강대한 바람’을 뜻하는 에스파냐어의 우라칸(huracan)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 우라칸이라는 말은 카리브해 연안에 사는 민족들이 hunraken, aracan, urican, huiranvucan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했던 말이다. 대부분 태풍과 필적할 정도로 가벼운 피해를 주고 넘어간다. 그러나 이것이 멕시코만 연안에 상륙할 때에는 엄청난 피해를 준다. 일반적으로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우세해서 최대풍속..
안녕하세요! 꿈꾸는 소녀입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 예전부터 금요일마다 무료 과학강연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시간이 났네요~ 제가 쓩~ 하고 다녀왔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바로바로바로.........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구요. 국민의 세금으로 수행되는 창의적연구진흥사업,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원천기술개발사업(구 특정연구개발사업),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우수연구센터사업의 연구 결과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 연구과제 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지식의 나눔의 장입니다. 1. 금요일에 찾아가는 즐거운 커뮤니티 금요일에는 당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2010년 고등학교에 입학할 중3 수험생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진로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고,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학교 자율화가 실시되면서,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해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가 신설되고, 외국어고등학교 지역제한제도가 실시되며, 서울시는 고교 선택제를 도입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긴다. 따라서 2010년부터 고교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면 큰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과거에는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뉘었던 입시제도가, 특수목적고교, 자율형 사립고교, 특성화고교, 마이스터 고교 등으로 점차 세분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적지 않은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