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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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의 전당, 바로 여기예요! 삼권 분립의 의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국민의 소리를 가장 많이 들어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초등학생들에게 궁금한 곳 중 하나인 이곳은 바로 국회입니다. '민의의 전당'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 바로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사당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견학도 관람도 쉽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 관람 3일 전에 예약만 하면 말입니다. 아이들의 수행평가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만한 장소에 죽백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다녀왔습니다. 교과서 내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여러모로 '초등 견학 1번지'라 부를 만한 국회,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회의사당 입구에 들어서면 ..
여러분은 언제 진로를 정하셨나요?초등학교 때? 아니면 중학교 때?2018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가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부터 10월 26일 금요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문대학교육 협의회(회장 이기우)와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고양시가 후원했는데요, ‘전문가의 힘, 진로체험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42개의 전문대 학과 9개의 경기도 특성화 고등학교가 참가하여 다양한 학과와 직업을 자율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는 2016년에는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라는 주제로 전국권 참여자들의 니즈에 맞춰 총 3개 권역(서울, 광주, 부산)에서 개최해 113개 전문대학이 참여하였고, 20..
국민건강증진법 제25조 제1호 및 학교보건법 제9조에 따라,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인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흡연 예방교육의 내용은 ‘흡연의 신체적 및 사회경제적 영향과 의사소통 기술, 자아 존중감 향상, 스트레스 관리, 금연정책과 서비스의 활용’ 등입니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매년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생활지도 우선순위에서 점점 상위를 차지할 만큼 청소년 흡연은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처음 담배를 피우는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초등학교 교사도 학생들의 흡연에 대해 안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은 물론 인터넷 동영상 등 온라인 환경에서 담배에 관련된 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 흡연 문제가 더 걱정스럽게 다가옵니다. ..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있습니다. 바로 ‘화재사고’인데요. 요즘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가정에서 전열기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소방청에서는 최근 6년간(2012~2017년) 일어난 화재사고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주택화재가 18.2%를 차지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50.1%가 주택화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예방만큼 올바른 대처 역시 중요합니다. 화재사고를 대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소화기 관련 상식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화기와..
사회 전반적으로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말한 만큼 독서를 중요시 하였습니다. 빌 게이츠처럼 세계를 이끄는 리더들,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항상 ‘독서’라는 동반자가 함께했습니다. 해마다 방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목표를 세우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이유로 독서를 멀리하는 실정입니다. 제가 재학 중인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이색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아고라는 총 16팀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이슈화되고 있..
여러분은 일 년에 몇 권의 책을 읽으시나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옷자락이 두터워지면서 우리의 내면도 그만큼 두터워져야 할 텐데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있는가 하면, 책 읽는 것을 귀찮아하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누구나 독서하기 딱 좋은 이 계절을 그냥 넘기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독서 함량을 늘리는 효율적인 독서방법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책을 통해 정보를 수집할 때 어떤 방식으로 책을 고르시나요? 저를 예로 들자면 목차를 활용하여 중복되는 정보 수집을 피하고 몰랐던 정보를 습득합니다.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소제목을 통해 중복된 내용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땐 모르는 내용보다 읽고 싶은 내용부터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 권을 마스터하거나 비슷한 내용들을 접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란, 2년제 혹은 3년제의 전문대학 졸업자에게 출신 학과와 동일한 계열 직업교육 분야로의 계속교육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며,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신설된 제도로서 1년 혹은 2년의 심화과정을 이수하였을 시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를 주는 제도입니다. 시행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이번 기회에 전공심화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서, 전공심화 과정을 설치한 대학의 해당과 또는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관련 학과를 졸업한 자이며 산업체 경력은 필수 사항이 아니고 타 전..
작업장 실제 생산현장의 작업 공정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고 있는 산업공학과 학생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합니다. 이미 어떤 사업체의 직원이 된 듯한 분위기에 대학교 강의실이라는 생각을 잠시 잊을 정도였습니다. 이곳은 교육부의 NCS 학습 모듈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유한대학교 산업공학과 작업 분배 관리 과목 강의실입니다. 2018년 10월 15일(월), 유한대학교 회의실에서는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의 NCS 학습 모듈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장에 잘 맞는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유한대학교의 교육 과정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교육내용의 충실성을 위해 NCS 통합체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한 트러스트를 활용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NCS 학습 모듈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한 환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