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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아 기다려라, ‘통일 리더부’가 간다! '통일'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많은 학생들이 "통일을 하게 되면 우리만 손해다."라며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의 200개교의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통일의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53.5%이었고, 점점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일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성중학교에서는 특색 동아리인 '통일 리더부'를 개설하여 한 달에 한 번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동아리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통일리더'라는..
학생회 리더십 캠프를 통한 초심불망(初心不忘) 지난 4월 21일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 수련원, 유성중학교의 각 학급을 대표하는 임원 55명이 학생회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벗어나 친구, 선후배와 함께 어울려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든 유성중학교의 학생회 리더십 캠프,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 수련원에 도착하자마자 소강당에서 입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식순에 따라 진행 후 교감선생님의 말씀을 끝으로 입소식을 마쳤습니다. 교감선생님께서는 "1박 2일 동안 친구들, 후배들 혹은 선배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Mind UP의 첫 번째 활동은 레펠 훈..
바닷가 마을 폐교의 멋진 변신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4일간의 황금연휴가 되었지요. 중간고사도 끝나고 여유 있는 시점이어서 저도 연휴를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5월에 하얀 마거릿이 아름답다는 전남 진도군 임해면의 ‘나절로 미술관’을 여행지로 택했습니다. 이곳의 전신은 1920년 개교한 상만 초등학교였으나 학생감소로 인해 7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1993년에 폐교됐습니다. 이상은 화백이 오랜 시간 버려져 있던 고향의 폐교를 구입하여 홀로 20여년을 자연과 씨름하여 오늘의 으로 변신시켰습니다.‘나절로’라는 이름은 이상은 화백의 호로 ‘스스로 흥에 겨워 산다.’는 뜻이라고 해요. 자~~ 그럼 저와 함께 미술관 관람을 시작해볼까요!▲ 나절로 미술관 입구당시 교문이었던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 과거 ..
청소년들 공연 실력 엄지척 입니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2016 양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스파크 페스티벌’이 지난 7일(토) 오후 1시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소재한 양주근린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열린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종합축제인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 경연대회 예심으로 열린 것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살펴볼 수 있었던 밴드와 댄스 공연으로 이루어진 무대공연과 양산 YMCA 환경교육기부동아리에서 운영한 마을환경축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양주그린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2016 양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Festival' 모습 ▲양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밴드팀 공연 모습 밴드부문에서는 ALIVE팀을 비롯하여 12개팀이 멋진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뜨겁게 달..
교대생의 교대 이야기 ➀ 예비 초등교사의 꿈이 자라나는 곳, 교육대학교 꿈과 끼. 오늘날 우리 교육이 가지는 지향점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이미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아직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친구들도 있겠지요. 이다음에 초등교사가 되고 싶은 저도 지금 열심히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초등교사라는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할 때, 그 시작은 초등학교가 아니라 교육대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육대학교를 졸업하는 것 이외에 초등교사가 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전혀 없기 때문이죠. 초등교원의 양성이라는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교육대학교의 특성상,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역시 그 목적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운영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는 ..
인천광역시교육청 2기 학생기자단 1차 기자교실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16년 4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제 2기 학생기자단 13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기자교실을 개최했습니다. 작년 201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기자단 1기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기자단을 작년과 다른 방법으로 선발할 것으로 공지했습니다. 이는, 작년 1기 학생기자 80명 중 20명가량이 활동을 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예산이 낭비되었다는 이유였는 데요, 이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음과 같은 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진짜 기자처럼, 수습기자와 정기자로 나뉘고, 수습기자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만이 정기자로 임명이 되는 방식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2기 학생기자단에 총 260명의 학생들이 ..
‘아홉 개의 및, 아홉 개의 감성’ 속으로 ▲ 9 LIGHTS IN 9 ROOMS 공식 포스터 한남동 독서당로에 위치한 ‘디뮤지엄’은 2015년 12월에 개관한 신설 미술관으로서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개관 특별전 ‘9 LIGHTS IN 9 ROOMS/ SPATIAL ILLUMINATION’ 전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9 LIGHTS IN 9 ROOMS展은 아홉 개의 전시실에 아홉 명의 작가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의 다양한 형태의 각양각색의 라이트 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라이트 아트가 전시되어 있는 만큼 부담 없이 짧은 시간 내로 가볍게 둘러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이..
너의 꿈을 들려줘! 청소년 ‘꿈 발표대회’ ▲사회를 맡은 부위원장 김현수(좌측), 김도영(우측)학생 용인시청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최하고 용인시차세대위원회에서 기획한 ‘제 3회 용인시 청소년 꿈 발표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관내 14~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제 15기 차세대위원회가 청소년들의 꿈을 공유하고 실현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직접 기획,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직업을 넘어선 자신의 꿈을 7분간 발표하며 진행되었으며 차세대위원회 위원장, 청소년 미래재단 팀장이 심사를 맡아 최우수상(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2학년 용혜림), 우수상(홍천고등학교 1학년 양다혜), 장려상(수지고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