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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해양산업기술관 육지 자원의 고갈에 따른 인류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해양산업과 기술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yoooheeee1 기자님의 기사 더 보기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6월은 학교 밖 체험활동을 하기에 참 좋은 시기입니다.봉사, 스포츠, 예술, 역사, 자연관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저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재미있는 체험전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가 봤습니다. 바로 '땅 속의 보물을 찾아라! 2012 화석 광물체험전'입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본인이 발굴한 화석이나 광물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화석 광물체험전, 함께 구경해볼까요? ^^ 체험관을 들어서니 부스로 나뉜 체험관이 보이고 중앙에는 3억 500만 년 전의 양치류 화석부터 삼엽충, 솔방울, 거북 똥화석까지 신기한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그리고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
과학 대중화 확산과 우수 과학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2012 경기과학축전' & '제11회 안양 사이버과학축제'가 지난 6월 2~3일 이틀간 열렸습니다. 교육혁신도시 안양에서 펼쳐진 경기도 대표 과학 행사와 더불어 10회에 걸쳐 발전되어 온 안양의 축제가 함께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품격 높은 과학축제의 장이 되었는데요. 다녀온 소감은 한마디로 이번 축제의 슬로건처럼 '꿈, 상상, 미래로 가는 과학 디지털 체험'이었습니다. 특별행사인 뮤지컬과 인터넷 중독진단 및 상담창구,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풍성했던 경기과학축전 현장. 슬로건이 말해준 그대로 꿈도 키우고, 상상의 날개도 활짝 펴보고, 미래도 바라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과학 분야 접하며 꿈 키운 계기가 되길 이번 축..
# '모두' 다 함께 미소진 모습으로 바리스타(Barista)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입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살려주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직업인 바리스타. 최근엔 일반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도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비스업종에 장애인들이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었다면 오산! 주문받는 일에서부터 커피제조, 서빙, 계산 등의 모든 일을 정신지체·지적 장애인들이 꾸려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교육청 별관 1층에 꾸며진 카페 ‘모두’랍니다. 카페 ‘모두’는 북(Book) 카페 형식으로 인테리어도 일반 카페에 뒤떨어지지 않으며, 실내 디자인도 멋스럽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공간과 함께 비치된 2,000여 권의 ..
'과학자 릴레이 인터뷰' 4. 곽영실 교수편 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다녀온 쏘금 기자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엔 왜 갔냐구요? 네, 현재 우주과학본부의 우주과학연구센터장이신 곽영실 교수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곽영실 교수님을 인터뷰한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아빠 차에서 영화 ‘노잉(Knowing, 2009)’을 보면서 대전에 갔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강력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휩쓸어서 모든 생명을 태워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러한 우주 재난을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미리 알고 있다면 그에 대한 대비나 대책을 세울 수 있겠죠? 사전조사 결과, 곽영실 교수님께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태양을 관찰하고 우주 예보와 관련된 연구를 하신다고 해..
5월 17일 창원의 반송중학교 도서관 사서와 학교 사서 선생이 출동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교한 늦은 시각에도 사서들과 학생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창원 도서관(관장 정용복)은 도서관 간의 협력으로 학교 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책을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책 읽는 밤'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5월 17일 창원 반송중학교를 시작으로 동진여중, 사파중, 반송여중, 팔룡중, 삼계중, 대산고, 창원 중앙고, 창원 용호고, 경남 관광고에서 이루어집니다. 바로 지혜를 낳게 해주는 독서, 학생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과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자 '책 읽는 밤' 행사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원 도서관 측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사서 교사 4분을 뽑아 ..
숭실대학교 글로벌통상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 학생을 인터뷰하였다. 한국에서 공부하며 여러 가지를 배우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리 찌아이 양의 생활은 한국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낙천적인 그녀의 한국 생활에 대한 답변은 짧지만 진솔하였다. 여기 그녀의 이야기가 있다. 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제 이름은 리 찌아이 입니다. 제 성격은 낙천적이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솔직한 대화는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감정에 솔직한 한국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저는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친구들을 사귀는 것 또한 아주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울 때 행복감을 느끼고, 나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한국에서의 매일 매일이 즐겁습..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씨가 7억의 빚을 졌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중증장애아동 병원건립을 위한 꽃배달 사업, 뉴욕타임스 위안부 광고, 대학 등록금 지원을 위한 , 연평도 평화를 위한 등 올해 들어 여러 가지 일을 벌이다 보니 빚을 많이 졌다고 합니다. 8·15 독도 횡단에 드는 비용 마련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120만 명 무료배식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밤무대 투어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온몸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가수 김장훈 씨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역사콘서트를 펼친다고 해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역사콘서트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안용복 · 김장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변국과의 역사 갈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