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764)
교육부 공식 블로그
여러분들은 혹시 사이비 종교에 끌려가보거나 고가의 화장품 사기를 당한다거나 하는 순간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내가 원치 않았던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은 helpme기자가 모두 당해본 것들입니다 ㅠ.ㅠ) 잘못된 생각과 판단은 사회와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문제를 일으키며 소중한 시간과 정력을 소비시키고 좌절과 고통을 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생각이란 우리의 삶을 보호해 주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활동인 것이지요. 하지만 ‘올바른 생각을 해야지’ 라고 의식한다고 해서 모두가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을 잘 하려면 일련의 과정이 필요한데요. 생각하는 과정이라 설명할 수 있는 ‘사고’는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판적 ..
안녕하세요! 꿈꾸는 소녀입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혼자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 예전부터 금요일마다 무료 과학강연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시간이 났네요~ 제가 쓩~ 하고 다녀왔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바로바로바로바로......... 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구요. 국민의 세금으로 수행되는 창의적연구진흥사업,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원천기술개발사업(구 특정연구개발사업),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우수연구센터사업의 연구 결과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 연구과제 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지식의 나눔의 장입니다. 1. 금요일에 찾아가는 즐거운 커뮤니티 금요일에는 당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2010년 고등학교에 입학할 중3 수험생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진로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고,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학교 자율화가 실시되면서,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해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가 신설되고, 외국어고등학교 지역제한제도가 실시되며, 서울시는 고교 선택제를 도입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긴다. 따라서 2010년부터 고교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면 큰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과거에는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뉘었던 입시제도가, 특수목적고교, 자율형 사립고교, 특성화고교, 마이스터 고교 등으로 점차 세분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적지 않은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해..
영어만큼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과목이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한국말 부터 공부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빠른 영어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 속에 정작, 직접 배우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으시죠? 그래서 저의 모교인 경복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학생들과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학교에 들어서자 '선생님을 취재해보는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교육이란 어떤것 일까?' 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영어교육에 대한 약간의 평가까지 영어를 가르치고 계신 은사님께 직접 여쭈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 내 이름은 고영경 이고, 지금 경복고등학교에서 2학년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 정말 간단하시네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준승)이 주관한 국내 최대의 과학축제 ‘2009 대한민국 과학축전’의 막이 4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다. 지난 199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과학축전은 매년 20만명 내외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과학기술을 느끼고 체험하는 장이 되고 있다. '과학과 창의가 만드는 녹색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행사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오전 11시 진행된 개막식에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상희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직 과학기술부장관, 교육 및 과학기술계 인사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해 축전..
서울 청소년 창의 서밋 '사회적 기업 포럼'에서 인연을 갖게 된 두잉의 팽도님. 프리젠테이션에서 DIY(Do It your Self)를 넘어선 MIY(Make It your Self)를 강조하며 열변을 토하시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편안한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었다. 사실 두잉을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티셔츠 판매로 상당한 명성을 누리고 있는 기업임을 알 수 있었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이보다 훨씬 더 깊은 두잉의 속내와 청년실업의 대안으로서 청년창업에 대해 취재해 보았다. Round 1. ★ 대학생의 신분으로 어떻게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나요? 보통 대학생들은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결국 안하잖아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이 생각나면 바로 해야 하는 성격 이라..
멘토링? 그거 먹는건가? 최근에 멘토링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도 있지만, 회사 내에서 업무에 대해 도움을 주는 멘토링을 비롯해 사회 다방면에서 멘토링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전 상으로 그 의미를 살펴보면, 멘토링(Mentoring)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대1로 전담해 지도·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것을 말한다. 조언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을 멘토(Mentor), 조언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그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멘토링을 하고 있거나 멘토링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멘토링은 무엇인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멘토링, 가르치는 기쁨! 먼저, 멘토 역할을 ..
대한민국은 비전과 대안의 부재를 호소하는 20대들의 한숨과 푸념으로 답답하게 꽉 메운 사회 공기에 둘러싸여 있다. 사회초년생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 아르바이트와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젊은이들이 늘어가는 나라에 과연 희망이 생길까? 청년실업과 사회전체적인 방향에서의 대안 부재를 과연 개인의 능력부족으로만 치부할 수 있을까? 이러한 현실에서 어쩔 수 없이 남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들 대다수가 소위 스펙이라는 취업을 위한 경력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 속에서 희망과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우울하지만은 않다. 한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유지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교육이라는 명제는 사실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이미 널리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