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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5월 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인의 날입니다!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로 2007년부터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다문화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계화가 되면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학교 속에서 다문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1호에 따르면 국제결혼을 한 부모의 자녀뿐 아니라 탈북하여 한국인으로 생활하는 청소년 모두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20년 4월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다문..
올해 5월 26일에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는 소식, 모두들 들으셨나요? 듣기는 들었는데 분명 수업시간에도 배운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이곳'에 가서 개기월식은 물론,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아왔다고 하네요! 빨리 알고 싶다면? 영상 시청해주세요! #국립과천과학관 #개기월식 #과학 #지구 #우주 #교육부 #2021년 #국민서포터즈 개기월식? ✔ 월식에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가려져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일어나는 현상 ✔ 중학교 지구과학 및 고등학교 지구과학Ⅰ에서 확인 가능 태양계 행성 ✔ 지구형 행성 : 수성, 지구, 금성, 화성 ✔ 목성..
여러분은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지금 어떤 진로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오늘 제가 준비한 주제는 바로 “이색 직업”입니다.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비대면 서비스로 대체되고, 기후변화 등 지구 위기에도 큰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직업 세계, 가치관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커리어넷에서 권장하는 미래의 이색 직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성이란? “어떤 일에 알맞은 성질이나 적응 능력. 또는 그와 같은 소질이나 성격”을 의미합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흥미는 있지만 적성이 없으면 직무수행 시 어려움을 느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하니 적성 또한 직업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1. 국가장학금 (2학기) 장학금에서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국가장학금’ 이겠죠? 많은 학생들이 1학기 때 신청을 해봐서 알겠지만, 국가장학금은 소득 분위와 가정 상황을 고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소득연계 장학금입니다. 국가장학금은 학기별로 신청하기 때문에 1학기 때 신청한 학생들도 2학기 때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또 해야 합니다! 5월 중순 이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직전 학기 성적도 심사 기준으로 들어가므로 성적 관리도 필수겠죠? 여기서 작은 꿀팁! 신청 마지막 날에 국가장학금 신청하려는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편이니 되도록 마지막 날 전날 혹은 그 전에 미리 신청하기! 2.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왜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지,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지,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는지' 스승을 보고 자란 제자들이자 이제는 예비 스승들에게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물어 보고 왔답니다! 그래서 그 대답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영상 시청해주세요! #스승의날 #유아교육과 #교육대학교 #독일어교육학과 #교육부 #2021년 #국민서포터즈 Q. 왜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요? ✔ 아이들에게 한 획이 되고 싶어 꿈을 꾸게 되었다. ✔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존재로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 학생들과 많은 교감을 하고 싶고,..
푸릇푸릇 세상이 초록색으로 바뀌는 푸르른 5월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 교과목 선생님들과의 어색했던 초반 교실 분위기를 지나 중간고사를 치르고 어느덧 1학기의 중간을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콘텐츠 주제는 기념일 계기 중 스승의 날에 대한 소개입니다. 5월의 많은 기념일 중 5월 15일은 학생인 저에게 특히 더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스승의 날 소개 및 코로나19 예방을 목표로 안전한 교실을 위한 선생님들께서 하고 계신 노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승이란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 스승의 사전적 정의는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각자의 스승을 떠올려 봅시다. 스승이라는 단어를 듣고, 저는 중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때 당시 선생님과 ..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시간에 항상 쫓기며 사는 학생과 시간 관리에 능숙한 학생(시간 지배자) 이렇게 구분하여 보게 됩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늘어나고, 실제 공부할 분량도 많아집니다. 수업, 교내대회, 수행평가, 동아리, 내신 시험공부 등 다양한 활동이 동시에 일어나서 시간을 관리하지 않으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학업 부진, 부적응, 학습된 무기력에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따라서 시간 관리를 잘하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지요. 오늘은 그래서 시간 관리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과 더불어 하루 종일 많은 일을 처리하는 선생님들의 시간 관리 비법에 대해서 안내할까 해요! 일반적으로 교..
여러분은 최근에 손편지를 써보거나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사실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우리는 예전에 많이 쓰던 손편지보다는 이메일, 문자, 카톡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며 의사소통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받는 손편지는 더욱 감동이 밀려옵니다. 한 글자씩 꾹꾹 눌러서 담은 감사의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맡은 반 학생들이 써준 손편지를 읽으며 항상 제 가슴 속에는 깊이 여운이 남곤 한답니다. 게다가 손편지를 전해주었던 한 학생은 “부끄러워서 선생님께 평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가 어려웠는데, 손편지는 얼굴 보며 말할 때보다는 부끄러움 없이 편하게 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간단한 사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