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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진상조사위원회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백서를 발간합니다. 김상곤 부총리, "정부 과오를 국민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교육부가 관련자 징계 요구 및 수사의뢰를 추진합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2018.3.28.)에 따른 를 발간(2018.6.7.) 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재발방지 대책 권고안을 적극 검토하여, 토론과 논쟁 중심의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역사과 교육과정을 적극 개선할 예정이며,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자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였고, 징계 등 신분 상 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완료 및 백서 발간에 맞추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를 마..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직업계고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8일(금) 오전 11시 서울로봇고등학교(서울 강남구)를 방문하여, ‘선취업-후학습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의견을 경청한 자리로, 김상곤 부총리,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직업계고 학생, 직업계고 계열별 대표 교장, 서울교육청, 서울시 및 서울지방행정기관(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직업계고가 심각한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기업 맞춤교육 및 취업연계 지원(2009, 16.7% → 2017, 50.6%) 등을 통해 개인의 원활한 사회참여와 국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를 6월 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0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습니다. 출제의 기본 방향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위원단은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하면서도 수험생들에게 2019학년도 수능 시험체제 및 문제 유형에 대해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제의 기본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첫째,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했습니다. 특히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작년보다 4,585명 증가한 592,374명이 지원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0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92,374명으로, 재학생은 516,411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5,963명입니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4,585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이 4,497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8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5일(목)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을 예고합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월 7일(목)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가 실직(퇴직)·폐업·육아휴직으로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 대출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이 개정(2018.3.13., 시행 2018. 9. 14.)됨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이번 법률 개정은 실직(퇴직)·폐업자의 상환 부담 경감을 통해 최저생계 보장 및 구직·창업 등 자립 지원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서, 실직(퇴직)·폐업·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에 대한 기준은..
창의․인성․감성․공감 연수로 30개 교육훈련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원장 배성근)은 인사혁신처 주관 「2017년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진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진단」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여 전국 30개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 및 발전 방향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 기관에는 정부표창과 포상금 등을 부여합니다. 중앙교육연수원은 2015년, 2016년 교육훈련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동안 중앙교육연수원은 교육부 소속 전문교육훈련기관으로서, 교장(감), 교육전문직, 교육부‧시도교육청‧국립대의 공무원, 교육분야 종사자들을..
2018년 6월 4일 월요일 조선일보에서 발행된 「‘취준생 IT교육’ 괜히 교육부가 나섰다가...」 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교육부는 한국형 나노디그리 사업에 올해 예산 26억여 원을 지원해 10여개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실제 운영 착수 시점이 9월로 미뤄진 상태임 ◦ ‘매치業’ 사업을 공모한 지 6개월이 지났으나, KT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모두 외면 ◦ K-MOOC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일반 대학 수업처럼 수강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기간 안에 이수해야 함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매치업 프로그램 관련 매치업 프로그램은 구직자뿐만 아니라 재직자 등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성인학습자의 4차 산업 시대 대..
우리 마을 행복공간 만들기 프로젝트 수업 학부모, '아이들이 친구들과 토론하고 마을을 꿈꾸는 진짜 공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6. 4.(월) 자유학년을 실시하는 삼성중학교 1학년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마을공동체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참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는 먼저 1학년 사회과 수업에서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복 공간의 필요성과 제안 방법'을 주제로 모둠별 토론이 이루어진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고, 수업 참여 후 이어진 현장간담회에서 교원, 학부모, 지역 사회관계자와 함께 수업을 참관한 소감을 나누고 자유학년을 통한 교실 수업 혁신의 방향과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