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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메르스 관련 학부모 대상 서한문 발송 - 사회일반보다 강화된 방역조치, 가정에서 손씻기와 기침예절 강조 당부 - 황우여 부총리는 6월 9일 전국의 모든 학교 학부모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서한문을 통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사회일반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고, 학교에서의 예방수칙 및 위생교육 강화, 휴업 후 수업 재개 시 발열여부 검사 등 적극적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업 시에는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고 격리조치로 인한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하여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뿐 아니라 각 가정에서도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적극 대처할 계획..
학교를 가장 안전한 곳으로!‘안전대진단’실시 결과는? ‘우리 아이가 잘 따라가고 있을까, 공부는 잘 하고 있을까?’자녀를 유치원이나 학교에 보낸 부모님들이 주로 하는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걱정하는 것이 바로 자녀의 안전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아이가 다치진 않을까,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하는 부모님들의 안전에 대한 자녀걱정, 이러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교육부는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2015년 국가 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했는데요.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까지 14,546개 기관, 76,136개 시설물이 안전점검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에 대해 실시했을 뿐 아니라, 축대․옹벽 등 장마철 위험시설도 포함했습니다...
아이들을 한 뼘 더 자라게 하는'안전체험교육'몸소 느끼게 해주세요~! 지난해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학교나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부딪혀서 안전교육을 익힐 수 있는 현장이 있다고 해 다녀왔습니다! 바로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튼튼 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입니다. 이곳에서는 안전체험 관련 교구를 갖고 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요. 몸으로도 체험하고, 머리로도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 교육 현장이었습니다. 더 좋은 건 무료라는 점~!박람회는 안전교육과 관련된 소방서, 경찰서, 교육업체, 완구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여러 곳에..
교육의 최첨단,교육공학과에 가보다! 시청각 자료 등 평소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활용하던 다양한 교수매체, 공부를 위해 시청했던 EBS 강의, 그리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어플들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이 모든 것들에 교육공학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학문이 바로 교육공학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공학자를 길러내는 교육공학과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4학년에 현재 재학중인 정인우 학생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 교육공학과란?교육공학과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꾀하고 이 과정에서 학습과정과 자원의 설계, 개발, 활용, 관리, 평가를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교육현장의 문제점에..
교육부 “병원 내 학생메르스 확진자 첫 발생”관련 설명 최근 병원 내 학생 메르스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것과 관련해 6월 8일(월) 연합뉴스에서 10대 환자가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의 기저질환과 재학 중인 학교 이름 등은 개인의 신상정보이기 때문에 학부모가 공개를 원치 않아 파악된 것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 개요 ㅇ 보도매체 및 일자 : 연합 / ’15. 6. 8(월)ㅇ 보도 주요내용 - 10대 환자는 서울 소재 학교에 재학 중 ■ 설명 내용ㅇ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의 기저질환과 재학 중인 학교명 등은 개인 신상정보로 학생의 학부모가 공개를 원치 않아 파악된 것이 없음을 알려 드림ㅇ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만 16세 남자 고..
메르스 학생 확진환자 다른 기저질환으로병원에 입원 후 지속 격리 지난 6월 7일 만16세의 학생이 메르스 확진환자로 밝혀졌습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이 학생이 지난 5월 27일 다른 기저질환으로 D의료기관(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28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월 1일 메르스 의심증상 발생으로 검사를 진행해 7일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확인 한 결과 해당 학생은 5월 27일 이후 계속 해당 병원에 격리되어 온 상태로 해당 학생으로 인한 전염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당국, 교육청 및 단위학교와 협력하여 상황발생을 예의주시하여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아유 학교 2015태광이와 이안이 사진 모음 "미소"
역사, 우리 과거의 다시보기이자 내일을 위한 미리보기-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 하늘문이 열린 고조선시대, 그리고 한반도만의 특별한 문화가 꽃핀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500년 역사의 조선 시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이 담긴 근대사,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 현대사까지. 지난 5000년 우리 선조들과 오늘날 우리들의 이야기인 역사! 역사는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주는 보이지 않는 힘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찬란한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역사의 중요성과 참 의미를 배우고 우리 역사에 대해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방문한 독립기념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