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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매치업 사업’을 통해서인데요. 학생은 물론 재직자, 구직자 누구나 온라인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를 교육받을 수 있어요. 급격한 기술 변화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지금 매치업은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겠죠!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매치업(Match業) 교육을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매치업 궁금해요! Q1. 매치업이란? A1.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학습자를 위한 산업 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입니다. 기업과 교육기관이 연계해 핵심 직무 중심으로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요. 6개월 미만에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성인 학습자는..
매년 예년보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기상청에서는 평년보다 8월 기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여름철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바로 지구온난화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란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인데요. 지구온난화와 같이 계속되는 이상 기후 현상으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 교육이란 환경에 관한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말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환경 교육을 한 번씩은 받아보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환경을 지킬 방법을 배우는 것도 환경 교육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죠! 환경 교육은 사람들이 환..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여름방학은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고 생각했던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죠? 대학생분들이라면 어학 자격증이나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자격증 공부를 하거나 여러 분야의 책을 읽거나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본인의 사고를 정리하는 것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중, 고등학생이라면 다음 학기를 위한 공부를 하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은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으로 제가 직접 K-MOOC을 활용해본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K-MOOC에 대해 궁금했었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 번 들어보았어요! 저처럼 평소에 K-MOOC에 많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오늘..
기후 위기! 지구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climate change)’ 대신 ‘기후 위기(climate crisis)’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19년 5월 ‘기후변화’란 용어 대신 ‘기후 비상사태(emergency)’ ‘기후 위기’,‘기후 실패(break down)’ 등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도 다른 표현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warming’ 일가는 용어가 지구가 천천히 데워지고 있다는 의미를 알려주기 때문에, ‘heating’을 사용하여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다는 긴박함과 중요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이..
사회 전반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사회가 변화했고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교육도 변하게 되었어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적 영향으로 변화된 사회 환경의 변화는 여러분들도 느끼셨을 거예요. 대표적으로는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바이오헬스 분야의 시장이 늘어났고, 재난과 같은 위험의 대응이 일상화가 있습니다. 그중 주목받는 것이 바로 온라인 교육 및 e-러닝 시장의 확대인 사실, 알고 계셨나요? E-러닝이 확대되며 인공지능을 교육에 도입하게 되었고, 많은 사례 중에 이번에는 챗봇, 가상·증강현실, 학습분석을 살펴보며 각각이 교육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보러 떠나볼까요? 우선, Q&A를 통해 챗봇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Q. 챗봇이 무엇인가요? A. 챗봇이란, 사람과의 문자, 대화를 통해 질..
올해에도 어김없이 7월 17일 제헌절이 돌아왔습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나라의 축하할만한 기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법으로 정한 날) 중 하나로 꼽히는 중요한 날인데요, 사실 돌이켜보면 저는 이 제헌절의 뜻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광복절이나 한글날처럼 이름을 보고 어떤 날인지 쉽게 유추할 수도 없었고, 그저 노는 게 좋았던 어린 시절 빨간 날이 아닌 제헌절은 그냥 지나가는 하루였죠. 하지만 제헌절이 어떤 날인지 기억하기 시작하고 또 법을 배우는 법대생으로 지내오면서 저에게 제헌절의 의미는 어느 때보다도 더 의미 있는 날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4년간 법을 배워오면서 처음 ‘법’을 접하는 사람에게 법이 얼마나 낯설고 어려울지 알기에, 오늘은 제헌절을 맞이하여 제헌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점점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습니다. 2021년 EBS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6부에 걸쳐 방송을 방영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떨어진 문해력에 대해 꼬집었습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뜻인데, 문제는 언젠가부터 읽을 수는 있어도 정확히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2020년 EBS가 중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해력 테스트에 따르면 학생 27%는 교과서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얼마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상황인지 아시겠지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신호 관장도 문해력이 부족하면 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학업에 충실해야 하는 ..
“학교 공간과 교육혁신”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대한민국 한국판 뉴딜 주요 과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학생이 만드는 교실 공간, 첨단 기기가 있는 스마트 교실, 지구를 생각하는 교실, 지역 사람들이 함께 하는 학교, 상상만 했던 것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공간의 변화를 통해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생각,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학교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이 공모전을 통해 일어납니다.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 공모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로부터 도착한 질문에 답변을 하며 공모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Q.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교육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