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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속눈썹, 가발, 헤나, 메이크업 등 뷰티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여성 분들이라면 누구나 눈이 휘둥그레해졌을겁니다^^ 새로운 고부가가치 전문산업으로 떠오른 '뷰티산업'. 뷰티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2011 대한민국 뷰티디자인엑스포(이하 뷰덱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뷰덱스는 '뷰티는 디자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KINTEX가 후원했습니다. 뷰덱스는 뷰티체험관, 콘테스트관, 작품전시관, 비즈니스관, 교육관, 기업홍보관 총 6관으로 구성됐습니다. 3일 간 열린 콘테스트는 첫째 날 헤어아트ㆍ속눈썹..
학생들이 '성적','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아마 그건 거짓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그렇다면 - 어떻게 해야 학습능률을 높여 성적도 올릴 수 있을까 ? 첫번째 방법, 복습. 복습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습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복습은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복습은 어떻게 해야할까? 하교 후, 그날 배웠던 부분을 문제집으로 풀어본 뒤 교과서를 천천히 읽어본다. 문제집보다도 중요한 게 교과서 복습. 특히 '익힘' 책이나, '탐구' , '부도' 책이 따로 있는 사회, 수학, 과학 등은 그런 '익힘'책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두번째 방법, 간단필기. 노트필기를 하다보면 팔도 아프고, 선생님께서 나가고 계시는 진도에 못 맞추는 일이 다반사이다. 하지만, 필기는 해야 한..
어느새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저도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이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갔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했다고 볼 수 있는 수능. 그렇기에 수능을 보기 전 일주일 간은 긴장과 걱정의 연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언론에서도 수능 마무리 방법 등 여러 기사를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론에 소개되는 수능 마무리법은 수험생활을 한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기자 분들이 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수능 마무리에 관한 한 전문기자 보다 제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수능을 일주일 앞둔 지금, 수험생들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수능이 일주일 남았어요. 공부를..
IQ 믿고 공부 안하고, IQ 나빠 포기하고 “난 바보야. 난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할까? 난 머리가 나쁜가봐.”라고 생각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바보빅터. 하지만 이 책을 읽어봐야 할 사람은 어린이들보다 교육자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직업 때문인지 몰라도 이 책의 주인공 바보빅터보다는 선생님들에게 더 눈길이 갔습니다. 이 책은 국제멘사협회(Mensa International) 회장을 지낸 천재 '빅터 세리브리아코프(Victor Serebriakoff)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아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실화입니다. “이 아이는 바보다.”라는 선입견에 의해 아이큐 173를 73으로 잘못 보고 빅터의 아이큐를 73이라 단정지어버린 로럴드 선생님. 누구나 바보라고 여기고, 스스로도 포기한 빅터..
10월 29일 오후 2시전국 43개 도서관에서 이 열렸습니다. 10월의 하늘이 뭐지? 9월 20일 ‘과학재능기부 이 열린다.’의 행사전 홍보 기사를 썼었는데요. 이번 기사는 10월 29일에 열린 도서관 과학자 재능기부에 대한 행사후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아쉽게도 토요일에 부득이 학교 수업을 빠질 수가 없어 고민 끝에 직접 취재는 어려웠고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강연 재능기부를 하셨던 ‘조일연’ 강연자님께 자료를 전달받아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은 작년 2010년 9월 KAIST 정재승 교수께서 트위터를 통해 과학 재능 기부를 제안하셨다고 합니다. 제안이 트위터상에서 확산되면서 많은 참여자가 모였으며 두 달이 채 안 되는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적인 강연으로 결실을 맺었답니다. 그 당시..
아이가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은? 얼마 전 잡지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엄마, 제 생각은 달라요!'라는 제목이었는데요, 같은 상황에서 엄마와 아이의 서로 다른 생각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는 '난 신세대를 이해하는 엄마'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아이는 '엄마는 조선시대 수준의 신세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도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문득 '아이들은 엄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직접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를 통해 '엄마에게 감사함을 느낄 때 vs 엄마에게 실망을 느낄 때'라는 주제로..
한국국제학교, 드디어 문을 열다!!!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국제학교 한국국제학교(KIS Jeju: 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 이하 KIS)가 개교한 것이다. 13일 오전에 열린 개교식에는 설동근 교과부 제1차관,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형선 제주도 행정부지사, 총교장 Dr. Jeffrey Beedy,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YBM시사 민선식 이사장과 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했다. 설동근 차관은 축사에서 "KIS의 개교식을 시작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성공과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며 "KIS는 1만8000여 명에 이르는 조기유학 수요를 국내로 흡수하고,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 유학생까지 제주영어교육도시로..
■ 좋은 학교를 만들고 싶으세요?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이 도와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교 현장에 자율화가 뿌리 내리고 특색 있는 학교들이 특색 있는 다양한 곳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교육절감형, 학력향상형, 교육과정혁신형, 자율형 네 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는 '창의경영학교'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학교가 스스로 변화하는 힘을 키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길게는 2009년도부터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들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내고 타 학교들의 운영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아이디어 팩토리 블로그를 통해 유형 사업별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