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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명 / 보도일시 : 매일경제 / 2021. 3. 14. (일) 제목 : 방치된 폐교 1,387교...교육청엔 골칫덩이 동 기사의 제목에서는 방치된 폐교가 전국에 총 1,387개라고 표현되었으나, 이는 매각되지 않고 시도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폐교재산의 숫자로 사실과 다릅니다. 2020년 기준 대부분의 폐교재산이 매각, 대부되거나 시·도교육청의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 활용되고 있으며, 미활용 중인 폐교재산은 409개(10.7%) 수준입니다. (2020.3.1. 기준) 전체 폐교 재산 매각 완료 보유 재산 (A+B) 활용 중인 폐교재산(A) 미활용 재산 (B) 대 부* 자체 활용 계 3,834 2,447 1,387 653 325 978 409 * 대부용도는 교육, 사회복지, 문화, 체육, ..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서울경제(김창영 기자) / 2020. 12. 28.(월) 제목 : 지자체 협업‘돌봄모델’도 허점투성이 지자체-학교 협력모델은 2018년 4월 수립한 「온종일 돌봄 구축·운영 실행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도입·시행할 예정입니다. 협력모델은 지자체별로 돌봄수요, 학교 공간 등이 다르므로 그간 시범사업(2018~2020년)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보완사항 등을 파악한 바 있습니다. 동 모델은 돌봄사업 추진 의지를 가지고 있는 지자체가 돌봄공간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초등학교의 교실을 활용해서 지자체장의 책임 하에 돌봄교실을 운영·관리하는 지자체와 학교 간 협력 사업입니다. 정부는 관계부처·지자체·교육청·이해단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범사업에서..
언론사명 / 보도일시 : 매일경제(문광민 기자) / 2020. 12. 25.(금) 제목 : 文“외신도 수능방역주목”외쳤던 행사, 1시간 연출에 3000만원 지난 11월 29일 진행된 ‘수능방역 현장 점검’ 시 시험장 점검보다 K방역을 강조하였다는 등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수능 시험을 앞두고 감염이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수능 방역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서울지역 격리자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최종 점검은 모든 시험장유형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시험장 현장점검(별도시험장)과 영상간담회 형태의 비대면점검(일반시험장, 병원시험장)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격리자 수험생용 시험실, ..
1. 교육부가 감사를 미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2. 교육부가 사학으로부터의 부정청탁과 사학 재취업 문제에 손을 놓고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3. 교육부가 ㅇㅇ전문대학 감사 결과 60건의 비리를 확인했다면서 고발이나 수사 의뢰는 10건도 안됐고 지원금 회수도 4억 원에 그쳤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2020년 12월 7일 화요일 SBS(임상범 기자)에서 보도된 “감사 미루고, 평가 좋게”…‘차관 친구’총장 덕분? 보도 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1. 교육부가 감사를 미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부는 올해 초 감사계획을 수립하여 감사대상기관을 확정하였으며, 해당 기사에 보도된 ㅇㅇ대학의 경우 올해 감사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2019년 6월 교육부는 ..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조선일보(윤수정 기자)/ 2020. 9. 11. (금) 제목 : 전국 13만명 과외 선생님 “원격수업 우린 불법, 왜죠” □ 교육부는 지난 3월 학원 등에 대해 한시적으로(감염병 심각단계 또는 학교 휴업기간)원격수업 개시를 위한 등록절차를 간소화고, 교습비 단가 가이드라인을 활용하도록 추진한 바 있습니다. □ 이는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하는 조치로, 그 대상이 학원뿐만 아니라 교습소와개인과외교습자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이며, - 한시적 조치인 만큼학원법상 원격수업에 대해서는 추후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제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서울경제(구경우기자 외 2명) / 2020.7.23.(수) 조간 제목 :「초저출산인데,,, 올 교육부 4,209명 증원, 박정부 땐 692명 2020년 교육부의 정원이 증가한 주요 이유는 유아교육의 국가 책무성 확보와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유치원 및 특수교사의 증원, 법정정원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보건ㆍ영양ㆍ사서․상담교사의 증원에 따른 것입니다. ※ 2020학년도 법정정원 확보 현황 : 유치원(78%), 특수교사(82.0%), 보건교사(81.1%), 영양교사(60.7%), 사서교사(38.7%), 전문상담교사(24.9%) 교육부는 미래사회 환경변화와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적정 규모의 정원을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언론사명 / 보도일시 : 경향신문(이성희 기자) / '20. 7. 21.(화) 제목 :‘질 낮은 대학 원격수업 제한 푼다는 교육부’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제한 완화는, 원격수업 품질 제고를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원격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학별로 양질의 원격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원들의 원격교육 역량 제고 지원을 위한 원격교육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의무화하고, 대학 원격교육 관련 주요계획 및 강좌 품질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원격수업관리위원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의무화하여 학생들의 의견 수렴에 기초한 원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뢰성을 갖춘 외부기관이 대..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연합뉴스(고유선 기자), 한국일보(이윤주 기자), 경향신문(김서영 기자) / 2020. 7. 12.(일) 제목 :‘고졸취업 활성화' 외치지만 中企 취업 장려금 예산 '반토막' 등 교육부는 2020학년도 고3학생 3.2만명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동계방학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지는 학생들의 취업시점*을 고려하여 ʹ20년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 예산을 당초 768억원(1.92만명분) 확보하였습니다. * 학생 수업권 보장을 위해 3학년 수업일수의 2/3가 경과(10월 말)하여야 취업이 가능하며 짧은 집행 기간(11월, 12월)으로 그간 예산의 연례적 집행부진이 발생함에 따라 20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