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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세요. 우리는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공부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적어도 16년 이상을 공부하니까요.” 유학, 어학연수, 해외자원봉사, 해외인턴, 외국계기업... 세상은 넓고 도전할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만국공용어가 되어버린 영어는 누구나 지금보다 더 잘하길 바라는 분야 중 하나가 된지 오래, 오늘은 넓은 영어의 바다 중 대학생들이 주로 공부하는 "취업" 을 위한 영어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토익 Q. 토익은 어떤 시험인가요? 영어의 숙달 정도를 평가하는 시험으로써 비영리 교육평가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의 영어시험 중 하나입니다. 1982년에 도입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540만 명 이상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 과학교육원은 영재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학경진대회도 주최하는 곳입니다. 바로 뒤에 경기과학고등학교가 있는 걸 보고 과학영재들만 드나드는 곳은 아닌지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그 안에 누구라도 무료 체험 가능한 과학전시관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입구에서 로봇과 악수하며 들어가는 순간부터 3, 4층 전시관 가득 신기한 과학 원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part1. 경기도 과학교육원 과학전시관, 알차게 즐기려면 홈페이지부터 보세요~ 탐구학습지와 탐구도전 자료가 가득 경기도 과학교육원을 알차게 체험하려면 먼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전시실 안내를 하나씩 클릭해보면 각 전시물에 숨겨진 과학원리들이 해설되어 있고, 학습자료와 탐구도전 자료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한테..
꾸벅꾸벅. 겨우내내 잠을 자던 새싹들이 움트고 따스함이 물씬물씬 피어오르는 계절, 봄이다가옴을 학생들은 직감적으로 느낀 걸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이 찾아왔는지, 학생들의 고개를 꾸벅이며 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햇살이 따스해지고, 창밖은 빛나기 시작하는 봄이 다가올수록 수업시간에 고개를 푹 숙이는 학생들이 많아집니다. 허나 그 수가 한둘이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최근 고등학교에는 교실의 3분의 1이 조는 진풍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이상할 만치 많은 수의 학생들이 수업시간 내 잠에 드는 것’은 조금 신기합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수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일명 “폭풍수면”을 겪는 걸까요? 이런 학생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은 바로 ‘학생들의 수면시간 부족’에 있었습니다. 1. 대한..
1. 대안학교에서의 미술수업 제가 다니고 있는 대안학교인 태봉고등학교에서는 미술수업이 선택과목입니다. 저는 미술수업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미술수업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미술수업이라고 해서 다 같은 미술수업이 아닙니다. 저희 학교의 미술수업에서도 대안학교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미술수업을 하시는 미술 선생님께서 굉장히 취향이 독특하시고 수업에 있어서 아주 특이한 철학을 가지고 있으시며 학생에 대해 매우 관대하시기 때문에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분위기와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2.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수업 작년 1학년 미술수업 때에는 공동체를 중요시하기 위해 학생들이 힘을 합쳐 합동작품을 제작하게 하셨습니다. 학생들이 한 명씩 한 개의 작품을 만들어 그 작품을 모두 모으면 하..
주말에 할 일이 있기? 없기? 당연히 너무 많이 있기.주5일제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 동안 갑갑했던 토요일 오전을 신나게 즐기면서, 자신이 관심가지는 분야를 좀 더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전국적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자신의 관심분야별로 찾아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어디로 여행을 가던 창의인성교육넷(http://www.crezone.net)에서 참여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습니까? 그럼 몇몇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한번 둘러볼께요. 먼저 경남 합천의 젖줄인 황강의 모래사장 탐방 프로그램이 눈에 띕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황강에 놀러갔다가 어마어마한 모래사장에 입이 딱 벌어지고..
선거철이 한창입니다. 알고 계시다구요? 아니요~~~ 저는 어른들 선거철 말고 학생들 선거를 말씀드린 거예요^^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이루어지는 학급임원선거, 전교임원선거! 학교마다 선출방식 조건 등은 다 다르지만 어느 학교나 회장선거에 한창입니다. 저는 매년 학교의 선거철이 되면 6년 전 저희반 회장이자 학교 회장이었던 승희가 떠오릅니다. 승희를 통해 회장이란 어떤 존재인지 저도 많이 배운 한해였거든요. 학교와 가까이 있지 않으면 모르는 요즘 학교의 선거 풍토와 저도 존경하는 전교회장 승희 이야기를 통해 학교와 학급 임원이란 어떤 존재이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이지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1. 어린 시절 추억과 비교하는 요즘의 회장선거 “회장”이라고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예전에 ..
올해부터 우리는 토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학생은 교과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특기 신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도 있으며 학습과제 계획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토요프로그램은 과거 학교중심으로 이루어 졌던 교육에서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교육과정인 것입니다.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토요프로그램이 학교 및 지역사회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 주5일제 관련 토요 프로..
'주 5일 수업제'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은 한결 여유로운 토요일을 누리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덕분에 예체능 취미활동 시간이 늘고 주말 체험활동도 풍성해진 것 같아요. 반면 '남들은 그런 정보를 다 어디에서 알아내는 걸까?' 궁금하기만 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3월 한 달 이곳저곳 다녀오고 나니 '이번 토요일엔 또 어딜 가야 하나…' 고심이 시작되고 있다면 학원 전단지를 손에 들기 전, 체험 프로그램 정보 풍성한 홈페이지들부터 즐겨찾기 해두세요~. 1. [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는 교육 정책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을 꼼꼼히 보니 '청계천 생태교실 운영 프로그램', '서대문 박물관 주말프로그램', '과학창의 가족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