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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관련 최대 행사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교육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EDUCON 2019(World Education Conference)’에 1월 16일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미래 교육과 관련된 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은 부정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따로 세션(주제: 에듀테크 혁신을 통한 교육의 변화)을 구분하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방식의 변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정의, 특징 등을 명확히 짚어주고, 그것이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한 유혜정 연사의 ‘4차 산업혁명과 교육’ 강연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맥그로힐 에듀케..
봉사활동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흔히들 지하철역에서 안내하는 학생들, 양로원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도와드리는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된 요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검색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활용하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봉사활동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나에게 맞는 봉사활동을 찾아준다고? 가장 대표적인 봉사활동 검색 홈페이지는 ‘1365 자원봉사포털’ (https://www.1365.go.kr)입니다. 1365 자원봉사포털은 전국의 자원봉사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 검색은 물론, 신청부터 실적 확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계기관의 연계를 통해 실적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다고 합니..
교육부에서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 하에 교육현장의 변화를 생생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16회 행사였는데요. 이번 대한민국교육박람회는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되었던습니다. "교육이 미래다"(Education, key of the future)"라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교육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박람회 부스 배치도 행 사 구성은 콘퍼런스(2019 국제 교육 콘퍼런스 EDUCON2019, 교육정보집합소 학부모 세미나, 안전급식세미나/학교 조달 전략, 서울 미래교육 포럼)과 부대행사(SW교육 토크 콘서트,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영어교사, 교..
겨울방학 동안 체험학습과 독서로 알차게 지내요 전국 학교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겨울방학,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월,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의미있는 겨울방학을 보낸다면 좀 더 힘찬 2019학년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신나는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기, 출처 : 대한민국 정부 정책공감 개학이 다가오면 학생들은 이런저런 고민을 합니다. 방학이 끝나면 곧 새학년이 되고, 6학년 친구들은 중학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1월에 방학을 시작한 학교는 겨울방학이 끝나고 바로 새학년이 되기도 합니다. 공부와 새로운 친구, 만나게 될 선생님 등 학생들이 고민하고 기대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겨울방학 동안 미리 생각해보고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공부는 예습..
"Virtual Reality Simulations-Preparing Students for the Future of Work" 2019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EDUTEC KOREA 2019)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산업 관계자 및 교사, 교직원,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벌써 16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매년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미래 교육의 트렌드와 교육 혁신을 위한 관련 기술들을 미리 체험하는 지식공유의 장입니다. 이런 의미 있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현직 교사로 참여하여 저 역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중 첫날인 16일에 열린 ‘EDUCON 2019..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설레지만 걱정되는 초등학교 입학, 함께 준비하면 든든함이 두 배가 됩니다” 얼마 후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됩니다. "어리기만 했던 우리 아이가 벌써 학교에 간다고요?" "초등학교 입학은 처음인데 뭐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만큼이나 부모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이면 정말 모든 것이 새롭고 생소합니다.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꼼꼼하게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에 무엇을 먼저 준비하는지, 모두 챙겨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부모님들은 아이를 초등학교라는 낯선 환경에 보내게 되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기느라 바쁜 연초를 보냅니다...
독일의 ‘본 시민대학’, 덴마크 ‘포크하이스쿨(Folk high school)’은 비록 정규 교육기관은 아니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외국어와 같은 기초교육 강좌부터 텃밭 가꾸는 방법과 같은 생활강좌, 취미 관련 문화 예술 강좌뿐만 아니라 ‘유로 위기’나 ‘이민자 문제’ 등과 같은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연계한 다양한 유형의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덴마크 그룬트비 포크하이스쿨은 덴마크 학생의 약 30%인 2만 8,500여 명이 전국 250개의 애프터스쿨에서 생활합니다. 사립이지만 정부가 학비의 75%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기숙사비와 식비만 부담합니다. 목공, 건축, 축구, 연극 등 학교마다 특화된 전공 분야가 달라서 ..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학교는 학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는 12월 말에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부스를 운영하여 먹거리를 판매하거나 체험활동을 하고 축제 무대를 보게 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아닌 학생들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오디션을 주최하여 이번 축제 때 학생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무거운 학업의 짐에서 벗어나 친구와 선후배와 함께 어울려 부스를 운영하거나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폭발적이었던 학교 축제 현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축제 한 달 전부터 축제 기획단 학생들은 오디션, 부스 등 다양한 모집 홍보물을 복도에 전시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즐거운 축제를 위해 다양한 무대 코너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요새..